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693

잘 사는 삶, 부자가 되는 비결 '악수(握手, handshake)'는 앵글로색슨계 민족이 자연발생적으로 나눈 인사법으로 현재는 세계적인 인사방법이다. 이'악수'는 고대사회에서 '신뢰의 표현'으로 처음 시작되었다. 즉, 상대편을 공격하지 않겠다는 표시로 무기가 들리는 오른손을 펴서 상대에게 보여주기 위한 행위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신뢰'는 '성공의 키워드'로 사람들에게 신뢰를 받기 위한 노력을 통해 궁극적으로 상대방으로부터 소중한 대우를 받는 것이 부자가 되는 비결인 듯 하다. 역설적으로 '사람은 신뢰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단지 사랑의 대상이고 이해의 대상이라는 말도 있다. '악수'처럼 먼저 모든 것을 다 보여줌으로써 상대방에게 사랑할 수 있으면 이해할 수 있음을 알리는 작업을 통해 동일한 '사랑'과 '이해'를 얻게 되는 .. 2007. 2. 25.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한 십계명 △제1계명 = 아버지의 가치관을 가르치라. 자녀들의 인생은 아버지의 삶을 통해 결정적인 영향을 받는다. 자녀들에게 자신의 가치관을 가르칠 수 있는 아버지가 되자. △제2계명 = 자녀들을 하루에 한 번 이상 안아주고 사랑한다고 고백하라. 아버지의 체온을 자녀들이 느끼게 한다. 언제든지 자녀들에게 사랑한다고 말한다. 사랑 받는 아이가 사랑할 수 있다. △제3계명 = 자녀들과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키라. 아버지와 자녀 사이에 믿음이 깨지면 사랑도 깨진다. 아버지를 믿지 못하면 다른 사람도 믿지 못한다. △제4계명 = 아내와 행복한 모습을 보이라. 부모가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자란 딸은 남자에게 사랑을 받고 아들은 여자를 사랑할 줄 알게 된다. 자녀들은 부모가 사는 모습대로 산다. △제5계명 = 자녀들을 칭찬하고.. 2007. 2. 24.
"자기만족은 최대의 적, 긴장을 늦추지 말라” 탁월한 성과를 기대한다면, 남들과 뭐가 달라도 달라야 한다. 특정 산업에 정석처럼 굳어진 게임의 룰을 파괴하여 독특한 사업 모델을 만들어 가는 혁신자(rule creator)야말로 탁월한 수익률과 장기적 성장을 이룩하는 사람들이다. 마이클 델(Michael Dell) ‘델 컴퓨터’ 회장은 사업 모델의 혁신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대표적 기업가로 꼽힌다. 마이클 델 회장은 27세에 최연소 세계 500대 부자, 34세에 미국 5대 부자, 40세 미만 세계 최고 갑부(공식재산 214억 달러) 자리를 차지했으며, 파이낸셜타임스가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재계 리더 명단에 여섯 번째로 자신의 이름을 올려 놓았다. 델은 19살이던 1984년 텍사스 의대 1학년 시절, 단돈 1000달러로 델 컴퓨터를 창업.. 2007. 2. 23.
대한민국 진보, 달라져야 합니다 최근 노무현대통령은 청와대브리핑에 올린 '대한민국 진보, 달라져야 합니다'라는 글을 통해 한국의 진보세력이 시대변화와 국가발전방향 등을 고려한 '유연성'을 갖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로인해 격한 논쟁이 예상되고 이제 청와대는 보수 뿐아니라 진보의 일정 세력으로부터도 자유롭지 못한 처지가 될 것이 예측된다. 우리 사회는 '개방, 참여, 공유'라는 웹 2.0 (Web 2.0)시대의 흐름과 더불어 사회적인 의식과 행동 등에도 커다란 변화가 일상화되는 추세이다. 웹 2.0, 모바일2.0, 네트워크 2.0, ... 팀 2.0, 리더십 2.0, ... 이제 '2.0'이란 의미는 IT업계의 용어로 과거 Version과 같은 단순한 변경사항이 아닌 '변화하는 발전'이라는 포괄적인 뜻을 담아 Hard Skill .. 2007. 2. 19.
조직에서 성공하는 60가지 노하우 '조직에서 성공하는 60가지 노하우' 뛰어난 직원은 분명 따로 있다. 김경준(딜로이트 상무이사) 지음. 윈앤원북스 ----------------------------------------------------------------------- 1장. 밥벌이로만 생각한다면 미래는 없다. ----------------------------------------------------------------------- 1.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라 :자본주의는 입구는 같지만 출구는 다른 시스템이다. 성공을 꿈꾼다면 우리 사회의 게임의 규칙부터 인정하라. 2. 인격적 평등과 사회적 분업은 분명히 다른 것이다. : 인격적 평등과 사회적 분업의 차이를 구분하라. 인간은 사회적 분업관계에서는 동일하.. 2007. 2. 19.
특수요원 깁스의 리더십 최근 'NCIS'(2003년, 미국) 라는 미국드라마를 즐겨보고 있다. 이 드라마 'NCIS (미해군 범죄수사대)'는 '미해군판 CSI(Crime Scene Investigation)'처럼 보이지만 증거분석을 주로 다루고 있는 CSI와는 달리 수사요원들의 수사활동과 사건추리, 그를 뒤받침하는 과학수사가 어우러진 형태의 범죄수사물이다. 특히 재미있는 요소는 수사활동을 하며 수사요원간에 벌어지는 신경전과 갈등이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며 'NCIS' 특유의 특별함을 보여준다. 특히 이 드라마에서 NCIS의 한 팀(Team)리더인 '깁스요원'(마크 하몬 Mark Harmon역)의 리더십은 매우 특별하다. 수시로 팀원의 뒷통수를 때리고, 명령을 내릴때 두눈을 부릅뜨고 빤히 쳐다볼 뿐이며, 팀원의 보고가 끝나기도 전.. 2007. 2. 16.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반성 회사경영에 있어 '사람'관리가 무척 힘겹다는 어려움을 토로하는 주변의 CEO나 경영진을 접할 기회가 많다. 사실 기업경영의 문제를 '사람간의 관계'로만 규정할 수는 없지만 무척 중요한 요소임에는 틀림없다. 개인적으로 깊게 공감하면서 그 어떤 업무보다도 중요하게 가중치를 두고 있다. 우리는 각자가 갖고 있는 배경과 가치관, 습관에 따라 '사람간의 관계'를 만들어 나간다. 그런 과정에서 우리는 동료나 부하직원에게 의도하지 않은 상처를 입히고 뜻하지 않은 곤경에 빠지기도 한다. 직장의 이직사유 중에 1위가 '수직 또는 수평'간의 사람관계에 있다는 통계는 이런 현상이 일상화되었음을 반증한다. 최근 많은 기업이 이런 점을 인식하여 관련 교육이나 도서를 통해 '올바른 직장인의 관계정립'을 위한 노력에 힘쓰고 있다... 2007. 2. 14.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는 장수 !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성경에서의 '달란트 비유'는 우리에게 무엇이 '올바른 업무태도'인지를 정확히 알려주고 있다. "주인이 멀리 여행을 떠나며 종들에게 자기가 소유한 재산을 그들의 능력에 맡게 그들에게 맡긴다. 오랜 후에 돌아온 주인은 그 종들에게서 자신이 그들에게 나누어주었던 재산에 대하여 계산하고 확인한다. 어떤 종은 그 재산으로 장사를 하여 더 많은 이익을 얻어 두 배로 늘려놓았고, 어떤 종은 그의 능력에 맡게 그 재산을 활용하여 처음보다 더 크게 늘려놓았다. 그러나 어떤 종은 혹시 그 재산이 줄거나 잃을까봐 깊게 숨겨놓은채 처음과 같은 재산을 주인에게 되돌려주었다. 이에 주인은 자기가 준 재산을 이용하여 더 큰 재산를 만든 종들은 칭찬을 하고 그 재산을 그저 유지하는데만 급급했던 종은 깊게 꾸짖고.. 2007. 2. 12.
생각은 운명을 바꾸는 가치사슬의 시작 "당신의 믿음이 당신의 생각으로 변하고, 당신의 생각이 당신의 말이 되며, 당신의 말이 당신의 행동으로 표현되고, 당신의 행동이 당신의 가치관이 되며, 당신의 가치관이 당신의 운명이 된다" / 마하트마 간디. 며칠 전 우연히 TV 개그프로그램에서 '장경동목사'를 만났다. 아마도 그 개그프로그램의 한 꼭지를 담당하고 있는 모양인데, 채널을 변경할 때 장목사의 강의가 이어지고 있어 처음에는 그 프로그램이 개그프로그램인지 알지 못하였다 ^^ 개인적으로 그것이 올바른 '전도'의 방법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어 그게 개의치는 않는다.. 그날 강의 내용이 '생각과 사각'이었는데, '생각'이 '언어(말)'을 규정하고 '언어'가 '행동'을 규정하기에 '어둠과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야 '올바르고 긍정적인' 삶을 살 수 .. 2007. 2. 8.
시장 선점만이 능사는 아니다. CEO가 버려야 할 고정관념 > 스톡옵션은 효율적이다 > 시장선점기업이 성공한다 > 인센티브는 효과적이다 > 전략분석에 공을 들여야 한다. 기업에 퍼져있는 고정관념이 오히려 합리적 경영을 방해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최근 'CEO가 버려야 할 고정관념 4가지'라는 보고서에서 '기업 최고경영자가 갖고 있는 4가지 고정관념이 업무수행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첫번째로 버려야 할 고정관념으로는 "스톡옵션은 효율적이다"가 꼽혔다. 보고서는 '우수인재를 확보하려는 스톡옵션이 수여자들로 하여금 단기 주가만 올리는데 급급하도록 만들수 있다'며 '특별한 실적을 못낸 채 기업비용만 증가시킬 우려도 높다'고 설명했다. 두번째는 '시장선점기업이 성공한다'는 것. 보고서는 '미국 마이크로.. 2007. 2. 3.
하루를 돌이켜보는 반성의 시간 하루의 일을 마쳤을 때, 남이 당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중요한 건 당신이 자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이다. 따라서 하루를 돌이켜보며 이렇게 물어보라. "나는 오늘 100퍼센트의 시간과 능력을 바쳤는가? 만일 내가 경영자라면 나 같은 사람을 채용하겠는가, 아니면 좀더 주도적으로 일하는 사람을 채용하겠는가?" 이때 자기 자신이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 채용하고 싶은 사람이 된다면 당신은 자신의 회사를 소유할 날이 머지 않았다. 회사의 소유자가 되지 못한다고 해도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귀중한 보배가 될 것이다. / '나폴레온 힐의 성공을 위한 365일 명상' 중에서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7.2.1) 2007. 2. 2.
Web 2.0 환경 속에서의 단상 얼마전 일본통신회사 KDDI는 개방성을 지향하는 ‘모바일2.0’ 환경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EZ GREE’을 오픈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2004년 말 이후 ‘웹2.0 (Web 2.0)’이란 용어의 등장 이후 이제는 우리에게 결 코 낯설지 않은 단어가 되었습니다. 이를 고려한다면 ‘개인화’와 ‘이동성’을 결합하는 ‘유무선연동’의 ‘모바일2.0’’도 빠른 속도로 우리의 생활을 파고 들겠지요. 하지만 조금 멀리 있는 ‘모바일2.0’’은 차치하고 ‘웹2.0 (Web 2.0)’에 대한 특징을 올바로 이해하거나 사업적인 성과물에 대한 고찰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사실 ‘웹 2.0 (Web 2.0)’을 논하면서 그 용어의 중요함보다는 변화하는 소비자의 트랜드를 올바로 인식하고 대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2007. 1. 29.
로보트태권브이 이제는 로보트태권브이가 나의 꿈이 아닌가보다! 영화가 상영되는 동안 왜 그리 졸리운지! 전날 회사 워크샵으로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한 이유만은 아닌듯 하다.. 2007. 1. 29.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2007. 1. 29.
CEO의 새 리더십이 일본 경제를 부활시켰다. 일본 경제 회복의 회복 비결은 바로 일본 기업들의 경쟁력 회복에서 찾을 수 있고, 그 중심에는 일본 기업 CEO들의 리더십이 자리잡고 있다. 훌륭한 경영자는 전략·마케팅 등에 대한 탄탄한 경영지식과 논리적 사고력 등 하드(hard) 스킬과 동시에 리더십이라는 소프트(soft) 스킬을 갖춰야 한다. 이 중 경영지식을 기반으로 한 하드 스킬은 부하나 타인에게 위탁할 수 있지만, 리더십은 경영자 고유의 영역으로 타인에게 위임할 수 없다. 일본 경제를 회생으로 이끈 일본 CEO들의 강점은 경영지식보다는 리더십에서 찾을 수 있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수십년간 일본 대표 기업들에 대한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CEO 리더십의 핵심을 끈기, 부드러운 통솔력, 체면에 연연하지 않는 자세 등 세 가지로 정리.. 2007. 1. 24.
디지털시대의 경영인의 자질 CEO 윤종용이 제안하는 디지털시대의 경영인의 자질 ①항상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 ②통찰력과 선견력이 있어야 한다. ③변화를 주도할 강력한 리더십이 있어야 한다. ④인재를 찾고 만들 줄 알아야 한다. ⑤솔선수범하고 현장 경영을 해야 한다. ⑥계수에 밝아야 한다. ⑦꿈과 비전과 목표가 있어야 한다. ⑧창의적이고 도전적이어야 한다. ⑨스피드와 속도가 있어야 한다. ⑩신뢰가 있어야 한다. ⑪국제감각을 길러야 한다. 2007. 1. 20.
뛰어난 '리더'란? * 부단히 노력해서 직원들에게 새로운 정보 및 기술을 알린다. *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일정 및 마감일을 논의한다 * 직원들과 수시로 만나 업무의 진척 상황을 논의한다 * 직원들에게 수시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건설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 직원들이 직접 목표를 세우도록 분위기를 조성한다. * 새로운 업무를 맡길 경우, 해당 직원들을 교육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 문제 해결에 직원들을 참여시킨다. * 모든 직원의 재능 및 기술을 활용한다. - 팀장 리더십 / 밥 애덤스 지음 / 위즈덤하우스 2007. 1. 16.
사랑받는 사람들의 공통점 남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는다. 다른 이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은 사랑받는다. 또 너무 완벽을 추구하지 않고 알맞게 너그럽다. 남에게도 지나친 요구를 하지 않으며 과잉 친철이나 배려로 부담을 주지 않는다. 기다릴 줄 안다 기다려야 하는 시간을 헛되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즐거운 시간으로 바꾼다. 모임에서 늦은 사럼이 있을 때 즐거운 이야기로 지루한 시간을 잊게 만든다. 혼자서도 즐길 줄 안다. 자기 일을 알아서 해결하고 혼자서도 즐길 줄 아는 사람은 자기가 즐겁다고 생각한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다. 자기 인생의 목표를 정하여 즐겁게 몰두할 수 있는 자기만의 일이나 취미를 찾는다. 의지가 된다 남의 실패도 진심으로 걱정해 주며 다른 사람에 대한 험담이나 나쁜 소문이 돌았을때 퍼뜨리.. 2007. 1. 7.
어떤 생쥐의 게으름 오늘은 '어떤 생쥐'이야기를 나누어 보지요! 어두운 굴속에서 춥고 습한 겨울을 보낸 '생쥐'가 따스한 봄볕을 쬐기 위해 밖으로 나왔답니다. 마침 집안에는 모든 사람들이 외출을 하였고 구들장은 적당히 따스하게 달구어져 있었습니다. 생쥐는 모처럼 느끼는 한가로움이 좋았습니다. 더구나 유리창살로 비추어지는 봄볕이 구들장의 따스함과 함께 행복한 아늑함을 주었습니다. 그는 오랜만에 느끼는 행복감에 쌓여 봄볕속에서 잠시 졸고 있었습니다. 그때 마침 집주인이 너무 많은 장작을 아궁이에 넣고 외출한 까닭에 불길이 켜져 부엌의 다른 장작더미로 옮겨 붙어 그만 집이 불길에 휩싸이게 되었답니다. 행복감에 취한 생쥐는 집안이 불길에 휩싸이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면서도 현재 느끼는 아늑함을 조금 더 즐기기 위해 '조금만' '조금.. 2007. 1. 6.
국수와 국시의 차이점 오늘은 재미있는 유머를 나눌까 합니다. 사실 이 유머는 직접 말로 하는 것이 더 재미있을 듯 하네요. 지금도 이 유머를 알려준 분의 말투와 행동을 생각하면 웃음이 나옵니다. ^^ 서울남자와 경상도여자가 결혼을 했습니다. 달콤한 신혼을 지내고 있던 어느 휴일날 오후... 출출한 남편이 아내에게 "우리 국수나 만들어 먹을까?" 하고 말을 했습니다. 아내가 "국시요?" - 미안! 내가 경상도 사투리를 글로 표현하기 힘든데.. 아내의 말은 경상도 사투리입니다 - 남편이 대뜸 "국시가 아니고 국수!" 아내가 다시 "그러게 국시 아닙니껴!" 남편 "아니 국수라니까!" 이들 부부는 국수를 만들기도 전에 부부싸움을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다툼은 정말로 '사소한 것'으로 시작합니다. ^^ 결혼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 2007. 1. 6.
생각이 내일을 만든다 오늘은 조엘 오스킨의 '긍정의 힘'에서 한 꼭지를 인용할까 합니다. ------------------------------------------------------------------------------- 철도에서 객차나 화차를 연결/분리, 조절하는 조차장에서 근무하던 닉은 건강하고 열심히 일하며 친구관계도 좋아서 나무랄 데 없는 사람이었다. 단, 한 가지 큰 문제점은 항상 부정적인 태도에 빠져 있다는 것 이었다. 어느 여름날 늦은 저녁, 닉은 냉동열차 안에 사고로 갇히게 되었는데, 그는 냉동열차 안에 갇혔다고 깨달은 순간 공포에 사로잡혀 팔과 주먹으로 피멍이 들 정도로 문을 두드리고 소리를 질렀지만 동료들은 이미 모두 퇴근한 후 였다. 닉은 '냉동열차 안의 온도가 영하 30도, 이곳에서 나가지 못.. 2007. 1. 5.
셀프리더의 공식 'P x A = E' 지난 주말 GE코리아 이채욱회장의 저서 '백만불짜리 열정(Passion)'을 통해 '열정을 에너지로 비꾸는 셀프리더'라는 새로운 '리더쉽'에 대한 마음을 추스리는 기회가 되었다. 이채욱회장의 책에서는 'P x A = E'라는 GE의 모토를 설명합니다. 즉 P(Best Practice =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되어지는 내용과 방향 등을 A(Acceptance = 수용력)가 클수록 사업이나 사람의 E(Effectivenss = 효과)가 커지는 셀프리더가 된다는 설명으로 우리가 본받고 배워할 내용을 어느 만큼의 자세와 태도로 잘 받아들이는가가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지요. 언젠가 어느 회사 대표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미육군 장교교육기관에 '동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이렇다네요. " 한쪽다리를 한 보폭정도 .. 2007. 1. 4.
'숯'과 '다이아몬드'는 같은 것?! 오늘은 언젠가 어느 신문에서 본 글을 나눌까 합니다. 우리가 보통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하는 "숯"은 '탄소'가 서로 결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탄소'가 조금 더 단단하게 결합하면 깨지지 않는 "다이아몬드"가 된다고 합니다. 결국 요소적으로 '숯'과 '다이아몬드'는 같은 것 이지요. 다만 다른 것이 있다면 그것은 '서로 결합하는 힘'입니다. 우리는 직장생활속에서 회사는 업무 이외에 다양한 과제를 부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독서을 장려하고 교육을 추진하고 이벤트를 만들어 내는 것들이 이런 것 이지요. 또한 부서/팀별로 과제와 더불어 평가지침이 내려져 번잡함을 더하기도 합니다. 이런 일들은 생활속에서 한편으로 짜증을 나게 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생각"을 바꾼다면 이는 매우 '감사'한 일입니다. 이것은.. 2007. 1. 3.
새해에 주시는 말씀 매년 교회 송구영신예배의 마무리는 '새해에 주시는 말씀'을 얻어 한해 생활의 기준 말씀을 삼는 것이다. 올해도 많은 분들이 자신은 물론 부모 자녀 형제의 '말씀'을 선택받았다. 제비뽑기하듯 내가 뽑은 것이지만 그 글귀를 자세히 보면 어쩜 나에게 그리 맞는 말씀인지! 2007년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리. (사도행전 46장 4절)" 이다. 마치 요즘 내가 믿음에 대해 갖고 있는 마음을 읽고 주시는 말씀만 같아 뜨끔하다. 새벽 새해 해맞이를 위해 '북한산'을 찾았다. 불행하게도 구름이 짙게 드리워져 선명한 해맞이를 할 수는 없었지만 구름사이로 붉게 물드는 햇살을 바라보며.. 2007.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