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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은 왜 폼이 안 날까!,

하승범 위드아띠 2007. 8. 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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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은 왜 폼이 안 날까!, 개별 병사의 전투력 제고 위해서는 개인장구류 개선 시급 (한국일보, 2007-08-03) 이라는 기사를 접하며 크게 공감하였다.  최근 미국의 군사전문지 <디펜스뉴스>는 "한국 방위산업, 글로벌 파워로 부상"(조선일보)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특히 디펜스뉴스는 경쟁력있는 한국의 방위산업상품으로 두산중공업의 K-21 보병장갑차(IFV)와 삼성테크윈의 K-9,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각종 군함 및 잠수함, 크루즈 미사일인 해성과, 휴대용 미사일인 신궁 등을 꼽았다.

그러나 이러한 방위산업제품의 비약적인 발전에 비하여 우리 장병들의 개인장구류는 많이 열악한 것이 사실이다.   아래의 사진은 최근 군산공군기지에서 있었던 한미합동방어 훈련장면이다.  작전에 투입된 공군병사의 복장과 뒷편의 미군병사의 복장을 보면 우리 장병들의 개인장구류가 얼마나 열악한지를 바로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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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미군은 장비가 좋을 뿐이지 개별 병사의 질과 정신력은 한국군이 훨씬 뛰어나다고 하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장비가 전력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개인장비 측면에서 한국군은 세계 주요국과 상대가 안 된다"라고 지적하고 있다.  세계적인 군사장비를 만드는 만큼 이제는 병사 개개인의 장비에도 신경을 써서 정말 최강의 군사력을 갖게 되어 진정으로 우리의 손으로 우리의 평화를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   200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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