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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세상살기/당뇨를 극복하며 24

자연산 발효 액상 유기농 당뇨 식단 저당 저염 소금대체 조미료 누룩소금 수미지인 누룩장

누룩소금은 천연소금보다 좋은 영양 균형을 가진 식품으로 저염식이 가능하지요. 「누룩소금」은 효소를 지닌 곰팡이를 곡류에 번식시켜 만든 발효체 '누룩'을 구운 천일염과 정제수로 발효시켜 만들어지지요. 누룩은 장내 환경을 개선하여 비만 예방과 면역력을 높여 주며 노화 촉진 물질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건강한 발효식품이지요. 쌀이 발효되며너 나오는 단맛과 감칠맛으로 요리를 할 때 음식의 맛을 업그레이드해주지요. 투명하거나 흰색이라서 "백간장"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저염 조미료이고 조금만 넣어도 감칠맛 덕분에 맛이 살아납니다. 누룩소금은 유산균이 풍부하고 육류의 연화 작용을 도와주는 조미료로써 이렇게 만들어진 수미지인 누룩장은 천연 향미제로 단백질이 풍부한 육류나 어류 등 육질의 연화 작용을 도와 건조 숙성 특유의..

고혈압 고지혈증 극복하기 ; 혈압 높아도 제대로 운동하고 고지혈증 예방하는 좋은 습관!

당뇨와 고혈압으로 아침마다 고혈압과 고지혈증 예방을 위한 약을 복용하고 있다. 고혈압과 당뇨가 있어 심장질환과 뇌졸중 등 생명을 위협하는 원인의 질환과 함께하고 있어 항상 걱정이다. 흔히 고혈압을 낮추는 방법 중 하나로 운동이 핵심 요소라고 한다. 하지만 고혈압이 있다면 운동하는 방식도 달라야 한다고 한다. 특히 고혈압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스스로의 운동 능력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점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운동은 혈압을 관리하는데 있어 핵심 요소다. 전문의들은 “운동이 우리 몸을 혈압을 낮추는 방법에 적응하도록 만든다”라고 말한다. 1. 횟수 : 유산소운동은 매일 하는 것이 좋단다. 근력운동은 일주일에 두 번 하되 연속으로 하지 말라고 권한다. 이는 근육이 회복할 시간을 주기 위해서다. 2...

편리한 당뇨혈당체크 경험,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 혈당관리 시작!

지난 2004년 7월 당뇨판정을 받은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느슨한 마음가짐(?)으로 혈당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처지이다. 그동안 담당의가 심혈관 전문의로써 병원을 옮기며 심혈관 문제가 있어 나를 담당하게 되었는데 당뇨혈당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내분비내과 당뇨 전문의에게 당뇨 치료가 이관되었다. 최초 당뇨판정 시기부터 인슐린 처방을 받았고 자연스럽게 그 처방이 옮긴 병원에도 연계되어 해당 처방을 10여년간 지속했는데, 이번에 당뇨부분에 대한 모든 처방이 조정되었다. 그 중에서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FreeStyle Libre)"가 당뇨관리에 집중하겠다는 마음가짐에 가장 적합한 처방인 듯 하다. 매일같이 혈당을 체크하고 식단이나 운동 관리를 하고 조절하는 당뇨 환자에게 멋진 선물인 ..

술 끊으면 알콜성 지방간, 정상 간으로 회복 가능

지방간은 알콜성과 비알콜성으로 나뉘는데 알콜성 지방간은 만성적인 음주로 발생한다. 반면 비알콜성 지방간은 비만, 당뇨 등 대사성 질환과 관련된다. 지방간이란 간에 중성지방이 5% 이상 축적되는 상태이다. 단순히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은 큰 문제가 안 되지만 지방간이 지방간염으로 악화하면 이후 간세포가 괴사하고 염증반응이 일어난다. 간에 쌓인 지방이 염증을 유발하면 이로 인해 간이 딱딱해지는 간경변증과 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지방간은 알코올을 60g 이상 섭취하는 사람의 90% 이상에서 생긴다. 이 중 20~40%는 간염으로 악화하고 이 가운데 8~20%가 간경변증으로 발전한다. 간경변증의 3~10%는 간암이 된다. 해마다 만성 B형 간염과 만성 C형 간염으로 인해 간암이 발생하는 비율은 점차 줄어드는..

[혈당관리] 여주로 극복하는 당뇨?! 식물인슐린 여주!

2004년 7월 당뇨 판정을 받은 이후 매일 아침 인슐린주사로 혈당을 관리하는 입장에서 혈당강화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이다. 며칠 전 지인이 내당능장애로 당뇨를 적정한다며 우연히 '여주'라는 식물을 알게되어 구입했다고 했다. 그리고 얼마간 복용해 보았는데 혈당이 떨어지는 것을 경험했다고 했다. 당뇨와 고혈압을 관리하면서 개인적으로 병원처방 이외에는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 많은 이들이 병을 치료하기 위한 일념으로 시간과 거리에 관계없이 이런 저런 민간요법에 의지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하지만 그것이 진정한 치료가 될 것이라는 믿음은 없었다. 하지만 최근 혈당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당뇨합병증 등이 걱정이 되면서 보다 효과적인 관리법이 없을까 고려하기 시작했다. 3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진을 받고 있지만 의..

[당뇨에좋은음식] 당뇨병을 이기는 13가지 방법

⑴ 물을 충분히 마시도록 하고 과식과 비만 활동 부족을 근절한다. (인슐린 투여량이 몸무게와 비례하므로 정상체중보다 5~10%정도의 저체중 혹은 약간 마른편이 좋다) ⑵ 모든 정제된 식품을 피한다. 콩과 섬유질이 많은 현미, 정제되지 않은 통곡식류의 탄수화물을 먹을 때, 인슐린의 요구를 낮추면 혈당을 상당히 낮추게 된다. ⑶ 우유와 설탕은 당뇨를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며 비만하게 하고 저항력을 낮춘다. ⑷ 커피는 특히 혈당을 올린다. 당뇨환자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모든 것을 피해야 한다. ⑸ 고기에 사용하는 질산염(nitrate)은 당뇨의 원인이 된다. ⑹ 지방 음식을 피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를 해소해야 한다. ⑺ 규칙적인 식사는 췌장이 규칙적으로 일하게 하며 휴식할 수 있도록 ..

커피를 너무 좋아하면 골다공증에 걸린다!?

아침에 출근하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탕비실 전기주전자에 물을 끓이는 일이다. 그리고 직접 진한 드립커피를 내리는 순간은 잠시 하루을 계획하기도 하고 생각을 정리하기도 하는 짧지만 소중한 시간이다. 이렇게 나는 아침시간 어떤 회의든 머그컵에 담긴 진한 커피향과 함께 움직인다. 그런데 이렇게 아침을 깨워주고 정신을 상쾌하게 해주는 커피가 허리 통증과 골다공증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은 커피의 카페인 성분이 뼈의 칼슘 흡수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뼈 속의 칼슘을 소변으로 배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란다. 또한 커피에 함유된 인산염 성분 역시 뼈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한다. 인산염은 체내에서 인산칼슘으로 변화돼 칼슘을 체외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더불어 커피에 설탕, 시럽, 크림 등을 첨가해 먹..

[당뇨를 극복하며] 올바른 생활습관 지키는 방법

2012년 흑룡의 해가 밝았다. 생활습관병을 앓고 있는 입장에서 건강을 챙기기 위한 올바른 생활수칙에 대한 내용이 있어 정리해 본다. 요즘의 병은 대부분 '생활습관병'이라고 한다.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뇌졸중, 대장암은 물론 대사증후군까지 만병의 근원이 생활습관에 기인한다고 한다. 결국 생활습관을 바꾸면 건강을 잘 지킬 수 있다는 의미인데 뒤돌아보면 맞는 말이다. 개인적으로도 본태성 고혈압이 있는 상태에서 생활습관을 고치지 못하고 운동도 하지 않으며 흡연과 과음으로 지낸 시간 탓에 결국 '당뇨'판정을 받았다. 올바른 건강챙기기가 생활습관을 하나하나를 변화시켜 건강을 챙기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는 사실은 뒤늦게 알게 되었다고 할까! (1)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는 것은 건강의 기본이다이고 그중에서도..

[당뇨관리] 당뇨병 환자, 겨울철 당뇨관리법

당뇨병 환자는 겨울 혈당 조절이 다른 계절보다 어렵다. 야외 활동이 줄면서 몸에서 자연스럽게 소모하는 포도당의 양이 줄기 때문이다. 겨울에는 다른 계절보다 음식을 덜 먹어야 혈당이 평소만큼 조절된다. 다른 음식을 줄이기보다 밥을 한두 숟가락 덜 먹자. 한국인은 유전적으로 인슐린 분비량이 서양인보다 적고 식후 혈당을 높이는 탄수화물인 밥을 주식으로 하기 때문에 겨울철 식후 혈당관리가 잘 되지 않는다. 밥을 덜 먹으면 반찬이나 국도 자연스레 덜 먹게 되는 부가적 이익도 있다. 다른 계절보다 혈당 체크를 자주 하자. 적어도 하루 두 번 혈당을 재 보는 것이 좋다. 감기에 걸리면 측정 횟수를 더 늘려서, 아침 식전 30분과 아침·점심·저녁 식사 2시간 뒤 등 하루에 네 번 잰다. 감기는 혈중 인슐린의 기능을 떨..

[[당뇨합병증]] 생명까지 위협하는 당뇨병의 합병증

당뇨병의 합병증은 매우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나 크게 만성 합병증과 급성 합병증으로 구분한다. '만성 합병증'은 피 속에 당이 많아지면서 혈액의 점도가 높아져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생기는 질환들로 뇌졸중, 심근경색, 동맥경화증, 당뇨발 등을 꼽을 수 있다. '급성 합병증'은 혈당 수치가 너무 높거나 낮아서 발생하는 질환들로 저혈당, 고혈당성 혼수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당뇨병은 유방암, 자궁암, 췌장암, 간암 등 각종 암의 위험인자로 손꼽히기도 한다. 당뇨 합병증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려면 조기 진단과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 당뇨 환자는 일상생활에서 ‘당뇨 관리의 ABC’ 지침을 잘 따라야 당뇨합병증 예방에 도움된다. A, 2~3개월간 평균 혈당인 당화 혈색소를 7%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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