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행복12 120% 성과로 승부하라 성공 직장인이 되기 위한 10계명 ! 1. 성과를 평균보다 120% 이상 내라 2. 자신 만이 잘할 수 있는 '틈새 영역'을 만들어라 3. 보고할 때는 결론부터, 이유는 매듭을 지어라 4. 회사(또는 상사) 입장에서 일을 처리하라 5. 근무시간 이외의 시간을 활용하라 6. 자기 분야 전문가와의 인간관계를 1년에 1~2명씩 늘려가라 7. '예스(Yes)'와 '노(No)' 중 하나를 선택하는 단호함을 보여라 8. 거만함이 아닌 자신감을 각인시켜라 9. '성장하든가, 그렇지 못하면 나가라 (Up or Out)'는 원칙을 명심하라 10. 장기적인 시각에서 자기계발을 계속하라 출처 ; CEO컨설팅그룹 흔히 성공한 기업가(CEO)가 되기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고용불안에 시달리는 직장인 특히 기업의 임원으로 살아남.. 블로그에서 目다 2007. 12. 3. 마흔 즈음, 마흔 즈음, 김해자 시인 한몸인 줄 알았더니 한몸이 아니다 머리를 받친 목이 따로 놀고 어디선가 삐그덕 나라고 생각하던 내가, 내가 아니다 딱 맞아떨어지지 않는다 언제인지 모르게 뻐긋하기 시작했다 머리가 가슴을 따라주지 못하고 충직하던 손발도 저도 몰래 가슴을 배반한다 한맘인 줄 알았더니 한맘이 아니다 늘 가던 길인데 바로 이 길이라고, 이 길밖에 없다고, 나에게조차 주장하지 못한다 확보부동한 깃대보다 흔들리는 깃발이 살갑고 미래조의 웅변보다 어눌한 현재진행형이 나를 흔든다 후배 앞에서는 말수가 줄고 선배 앞에서는 그가 견뎌온 나날만으로도 고개가 숙여진다 실행은 더뎌지고 반성은 늘지만 그리 뼈아프지도 않다 모자란 나를 살 뿐인, 이 어슴푸레한 오후 - 시집 에서 블로그에서 目다 2007. 11. 26. [혈당검사] 나와 같은 당뇨환자가 늘어난다는데... 최근 대한당뇨병학회는 한국인의 정상혈당 기준을 공복시 '100mg/dl 미만', 식후 2시간 '140mg/dl 미만'으로 한국형 당뇨병 가이드라인을 정했다고 발표했다. 학회에 따르면 2003년 현재 당뇨병환자는 전체 인구의 5.92%(약 286만명)라고 한다. 이 중에는 불행하게도 나도 포함되어 있다. 이 수치는 성인인구를 기준으로 당뇨병 유병률이 7.7%라고 한다. 우리의 당뇨병 증가세를 고려하면 2030년에는 전체 인구의 10.85%(약 545만명)가 당뇨환자가 된다는 예측이라 한다. 나는 2004년 7월부터 당뇨를 앓게 되었고 소위 '1.5형 당뇨'판정에 따라 아침마다 20단위 내외의 인슐린주사를 맞고 있다. 개인적으로 고혈압 증상을 방치하고 운동부족, 잘못된 식습관 등이 복합되어 최악의 당뇨병을 .. 스티븐 세상살기/당뇨를 극복하며 2007. 11. 8. 게으름 극복을 위한 10계명 1. '하면 된다'가 아니라 '왜 해야 하는가'를 발견하라 2. 마음의 상태를 살피는 또 하나의 마음을 키워라 3. 자신 안에 '더 큰 존재'가 있음을 믿어라 4. 긍정적이고 구체적인 질문을 하라 5. 자신의 강점과 재능에 기초해 '큰 그림(비전)'을 그려라 6. 운동과 휴식은 천연의 보약임을 명심하라 7. 매일 마음을 모을 수 있는 자기의식을 행하라 8. 중요한 일을 우선적으로 하라 9. 계획과 일을 소화 능력에 맞게 나눠라 10. 매일 한 가지씩 능동적 선택을 하라. 어느 순간 많이 게으른 습관에 익숙한 자신을 발견한다. 긴장을 늦추면 안되는 사회생활 속에서 게으르다는 것은 잘못이다. 더구나 생각조차도 게으른 사고를 하고 있음에 놀란다. '자유로.. 블로그에서 目다 2007. 11. 3. 구글 에드센스 수표를 수령하며... 지금 생각해보면 블로그를 만난 지 오래되었다. 신규서비스사업을 찾던 중 신문에서 '블로그' 관련기사를 접하고 마침 지인의 소개로 블로그사업을 시작하는 업체를 소개받으며 개인 '블로그'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그때가 2003년이었다. 이미 블르그가 활성화되었던 미국에서는 아프가니스탄/이라크전쟁 등의 상황을 개인의 블로그를 통해 알려지고 있다는 소식에 자극받은 바도 있다. 자의반타의반으로 두어차례 블로그를 옮기며 (그 힘겨움에) 마음고생도 했지만 나름 네이버블로그 활동을 잘 하고 있던 지난해 말 티스토리를 알게 되면서 '별도의 도메인'과 '블로그 저장/백업기능', 자유로운 편집기능에 높은 점수를 주고 둥지를 틀었다. 특히 하나의 블로그에서 잡탕식으로 변하는 것이 불만이었는데 분야에 따라 구분하여 다수의 블로그.. 스티븐 세상살기 2007. 8. 9. 자전거 출입금지! 현충일 오전 약 3시간 동안 49Km를 달렸다. 중량천에서 청계천으로 이어지는 자전거도로를 향해 달리다가 마장역(신답빗물펌프장) 근처에서 더이상 청계천으로 진입할 수 없다는 안내판을 마주하게 되었다. 그곳에는 자전거의 출입을 관리하는 관리인까지 상주하고 있었다. 그 지점부터 청계천의 시작지점인 광화문까지 강폭이 좁은 이유로 자전거도로를 확충하지 못했겠다는 생각을 했다. 더구나 보행자와 뒤섞이면 안전사고도 우려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부분부터는 청계천의 측면도로를 이용하더라도 자전거도로를 만들면 서울외곽 등에서 광화문/시청방향으로 '자출사' 등으로 활용도가 높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것이 사실이다. 나 또한 자전거타기 중간휴식지로 청계천을 벗삼아 '드립커피'라도 마실 요량으로 이 길을 접어 들었다.. 블로그에서 目다 2007. 6. 7. 실패와 좌절의 미학 "실패와 좌절을 삶의 동반자다. 대학입시에서 낙방했던, 입사시험에서 좌절했던, 사업이나 결혼에서 실패했던 인생이란 밭에는 온통 실패의 지뢰가 널려있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패배를 마무리하고, 이를 인생의 교훈으로 승화해 가느냐에 달렸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패배를 한 사람만이 재기에 성공할 수 있다. 실패와 성공은 닮은 얼굴을 하고 온다. 처음엔 실패처럼 보이는 성공이, 또 성공처럼 보였던 실패가 얼마나 많은가. 실패는 그냥 잘못된 일일뿐이고, 경험은 실패를 통해 얻은 교훈이다. 성공은 실패를 거울삼아 참고 이겨내는 사람이 맛보는 달콤한 열매다. 패배하는 데도 수준이 있고 도(道)가 있고 아름다움이 있다. 실패는 하늘이 준 새로운 기회이자 축복이다" - 주간매경 윤영걸국장 # "한번도 실패하지 않은다는 건.. 블로그에서 目다 2007. 5. 28. 한가한 봄날의 하루... 어린이날을 맞아 모처럼 가족과 함께 '예술의 전당'을 찾았다.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어린이 음악극 '도 보고 음악분수도 감상하며 마지막 봄날의 한가함을 즐겼다. 2007-05-05 어린이 음악극 를 보고 행복한 시간흐름 2007. 5. 7. 봄(春) 체육대회 스티븐 세상살기 2007. 5. 2. [식이요법] '커피, 당뇨병·알코올 해독에 효과' 나는 언젠가부터 출근하며 진한 블랙커피가 담긴 '스타벅스'로고가 선명한 커다란 종이컵을 들고 있다. 사실 출근시간 직후 다른 직원에 의해 자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커피메이커에 내가 원하는 진한 커피가 내려진다. 단지 그 직원보다 일찍 출근하고, 다행스럽게도 출근하는 길에 '스타벅스'가 있다는 것과 조급하게 나의 몸에 커피 카페인을 넣어야 정신이 든다는 이유로 매일 아침 '오늘의 커피'를 찾는다. 사람은 세상과의 관계에서 대부분 '자신에게 유리한 정보'에 민감하고 스스로 합리화하는 근거로 삼으며 타협한다. "커피, 당뇨병/알코올 해독에 효과"라는 뉴스를 접하며 나 또한 '커피'에 있어 나의 습관을 합리화할 수 있는 좋은 근거를 얻은 느낌이다. 3년 전 당뇨판정을 받고 지금도 당뇨와 고혈압으로 치료를 받.. 스티븐 세상살기/당뇨를 극복하며 2007. 2. 26. 생각은 운명을 바꾸는 가치사슬의 시작 "당신의 믿음이 당신의 생각으로 변하고, 당신의 생각이 당신의 말이 되며, 당신의 말이 당신의 행동으로 표현되고, 당신의 행동이 당신의 가치관이 되며, 당신의 가치관이 당신의 운명이 된다" / 마하트마 간디. 며칠 전 우연히 TV 개그프로그램에서 '장경동목사'를 만났다. 아마도 그 개그프로그램의 한 꼭지를 담당하고 있는 모양인데, 채널을 변경할 때 장목사의 강의가 이어지고 있어 처음에는 그 프로그램이 개그프로그램인지 알지 못하였다 ^^ 개인적으로 그것이 올바른 '전도'의 방법일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어 그게 개의치는 않는다.. 그날 강의 내용이 '생각과 사각'이었는데, '생각'이 '언어(말)'을 규정하고 '언어'가 '행동'을 규정하기에 '어둠과 부정적인' 생각을 버려야 '올바르고 긍정적인' 삶을 살 수 .. 블로그에서 目다 2007. 2. 8. 행복해지는 방법은 있다. 지난 토요일 지하철가판에 놓인 '한겨레신문' 1면을 장식한 기사의 제목이었습니다. "행복해지는 과학적 방법 있다"... 행복수칙을 과학적으로 분석한다는 것은 공허한 철학적 해법으로 치부될 수 있겠지요. 하지만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연구팀은 "행복감을 증진시키는 효과'을 얻어낸 행복방법론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행복방법론을 사용하면 행복감을 증진하고 우울감을 감소하는 것을 계량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들이 발견했다는 '행복방법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매일 밤 그날의 좋은 일 3가지 생각하기 2) 자신의 장점 5가지를 찾아 매일 새롭게 적용하기 3) 일상의 즐거운 일을 적극적으로 즐기기 4) 남에게 기억되고 싶은 자신의 모습 적어보기 5) 한 가지 일을 반복하지 않고 다양한 일을 .. 블로그에서 目다 2006. 12.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