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창업 15

중장년 신중년 시니어를 위한 창업교육, 창업시설, 사업화지원 등 창업정보 모음

중장년 신중년의 퇴직 후 「창업」을 하려는데 관련된 창업교육, 시설 제공, 사업화 지원, 멘토링 등 자세한 지원내용이 궁금하시지요! 그래서 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여기서 우선 용어 정리를 하면 '중장년'은 만 40세 이상 60세 이하를 지칭하는 중소기업벤처부의 정의이고, '신중년'은 만 50세 이상 65세 이하를 지칭하는 고용노동부, 지방자치제 등의 정부기관 정의이지요 창업교육 및 창업정보 제공 ○ 온라인 창업교육 「창업에듀」 : 창업자가 필요로 하는 창업 관련 이론 및 실무,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를 핵심 위주로 구성하여 15분 내외의 마이크로 러닝(Micro Learning) 강좌를 제공해요. 적극 추천 (https://www.k-startup.go.kr/edu/) 창업진흥원 16차시. 사례로 알아보..

나이 제한 없고 창업경험도 인정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지원사업 "예비창업패키지" 모집

혁신적인 기술, 지식서비스 창업을 위한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초기 창업사업화를 지원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모집이 시작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예비창업패키지에 신청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오는 3월 2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는다. 2020년 예비창업자 지원규모는 1,030억원 약 1,700여 명으로 평균 6.5천만 원~7천만 원까지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모집은 업종에 관계없이 모든 분야에 신청이 가능한 일반분야 예비창업자이다. 약 1,700여 명 대상 중 1,100명이 선발된다. 나머지는 특화분야로 4차 산업혁명, 관광, 여성, 소셜벤처 등 분야로 3월에 추가 공고될 예정이다.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되..

시니어 실버 비즈니스에서 4050세대 중장년 창업아이템 답이 있다!

정해진 미래, 세계적으로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전화되고 있다, 이는 시니어 시장, 시니어 산업의 창출을 의미한다. 향후 시니어 산업은 상당한 발전 가능성을 갖고 있다. 시니어 비즈니스는 새로운 신시장 즉 '블루오션'이다. 중장년 시니어 세대의 일자리는 재취업과 창업(창직)이다. 많은 중장년 시니어가 재취업을 희망하지만 일자리를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 '5060 일자리 노마드족'이 현실이다. 중장년 시니어가 재취업을 위해 평균 5개월 구직활동을 하여 얻은 일자리에서 평균 18개월을 근무한다는 통계이다. 창업 또한 쉽지 않은게 현실이다. 특별한 기술도 없고 경험도 부족한 중장년 시니어가 창업을 하기에는 현실적으로 많이 어렵다. 손쉽게 프랜차이즈 등을 통해 생계형 자영업을 고려하지만 이 또한 성공을 보장받기는 ..

4050세대 중장년 시니어 창업 재취업을 위한 길을 찾다 | 시니어벤처협회 신향숙 회장

창업 3주년을 맞아 창업, 재취업, 생애설계 햄심추진전략사업을 발표하고 시니어 창업가와 정부의 중간 매개체로써 역할을 하고 있는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 신향숙 회장을 만났다. ​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는 조기 퇴직자 증가와 고령화 사회 가속화에 따른 중장년 시니어가 혁신적으로 일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과 창업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해 설립되었다. 협회는 현재 중장년 4050세대의 일자리를 위해 창업 창직은 물론 재취업, 생애설계 등 전직지원에 대한 통합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Q. 시니어벤처협회는 어떤 일을 하고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졌는지요? ​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는 여러분들이 퇴직(은퇴)을 하고 여러분들의 (진로)정보와 재취업 또는 창업을 위해 정확한 방향과 길을 만들어 주는 협회입니다..

정부 창업지원자금을 활용하여 중장년 시니어 창업하라!

흔히 퇴직하거나 은퇴한 중장년 시니어가 창업을 고려할 경우, 골목상권 자영업을 우선 생각하고 검토합니다. 오랜 시간 주된 일자리에서 업무와 관련하여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전혀 고려하지 못하고 전혀 경험이 없는 분야에 진출하려는 것 입니다. 골목상권 자영업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고 어렵다는 것을 알면서도 식당을 고려하고 커피전문점을 검토하고 편의점을 찾습니다. 중장년 시니어가 할 수 있는 창업이 그것 뿐이라고 미리 정한 까닭입니다.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찾아보면 여전히 소위 '3C', 치킨 (Chicken), 커피전문점 (Coffee), 편의점 (CVS) 등도 있긴 하지만 인건비 상승, 관리요소 절감 등이 가능한 '코인 빨래방' '스터디 카페' 등이 새롭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창업아이템 또한 골목시장 ..

소비시장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떠오르는 신중년 시니어 비즈니스

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시니어 비즈니스의 성장 가능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2018년 만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14%를 넘어서며 '고령사회'에 들어섰다. 2000년 '고령화사회고령 인구 7%'에 들어선지 18년 만이다. 일본이 '고령화사회'에서 '고령사회'로 전화되는데 24년이 소요된 것에 비하면 무척 빠른 편이다독일 40년 소요. ​ 베이비부머(1955년~1975년, 740만명)가 만 65세에 진입하는 2020년이 인구 변화의 중대한 시점이다. 이후 2028년까지 8년 동안 제1차 베이비부머 세대가 모두 65세에 진입한다. 제2차 베이비부머 세대까지 포함하면 1,700만명의 시니어가 넘쳐나는 것 이다. 이렇게 증가하는 노령층이 두터워지면서 시장에서는 이들 시니어층을 새로운 소비층으로 인식되면서 ..

중장년 창업, 창업이란 무엇일까? 창업을 이해하자

"창업"이란 무엇일까? 사전적으로 '새로운 기업을 만들거나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다. 즉 개인이나 법인 수익을 위한 목적으로 기업을 만들어 창업자의 사업 아이디어와 물적 인적 자원을 결합하여 시장에 판매하는 사업활동을 의미한다. ​ 중소기업창업지법에 따르면 '새로이 중소기업을 설립하는 것'이다. 같은 의미이다. 이 경우 사업승계나 폐업 후 사업재개, 기업형태의 변경은 창업에 해당되지 않는다. 창업의 궁극적 목적은 "가치창출"이다. 즉 창업을 통해 신제품을 출시하고 고용을 창출하며 소비를 활성화하고 수익을 통해 부을 얻고 기타 사회 현상을 만들어내는 '가치창출'이 창업의 목적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경제를 성장시키며 사회의 양극화, 실업, 불균형 해소하여 안정화를 만든다. 1997년 외환..

월간 리크루트, 중장년 시니어 창업 및 재취업에 역할 함께 할 것

월간 리크루트 김영국 대표이사와 이효상 취재국장이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 시니어창업허브 '디딤터'를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 월간 리크루트는 1982년 창간된 취업 관련 가장 오래된 월간지이지요. 종합채용정보지 월간 리쿠르트 또한 중장년 시니어 재취업 시장에 대한 관심을 갖고 협회를 찾아 주셨습니다. 그동안 청년들의 채용시장과 구직자들의 요구에 맞춰 성공취업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빠르고 신속하게 제공하였던 월간 리크루트가 중장년 시니어의 재취업에도 관심을 갖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 사실 매년 은퇴자 기준 (60세 정년) 80만명이 퇴직 은퇴를 하고 있고 대부분 재취업이나 창업에 관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주어지는 정보가 한정되고 왜곡되는 측면도 있는데 공신력 있는 종합채용정보지가 그 간극을 매꾸는 역..

중장년 시니어, 기술창업으로 창업환경에서 생존하여야 한다,

정부의 창업 지원이 청년창업에 집중되어 40세 이상 중장년 시니어에 대한 창업 지원이 미흡하다. 올해부터 예비 및 초기 창업자에 대한 나이 제한을 완화했지만 전체 창업 지원정책에서 여전히 찬밥이다. 중장년 시니어 퇴직·은퇴자들이 골목상권 내 생계형 창업과 실패로 인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이런 상황 중장년 시니어의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한 기술 주도형 창업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중장년 시니어 창업자는 청년창업자에 비해 트렌드 변화에 둔감하지만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기업 생존율이 높다. 우리나라 창업기업의 5년 차 생존율은 27.5%로 벤처기업 10곳 중 7곳이 5년 이내에 폐업을 한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 평균 40.9%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

중장년 창업, 정부지원자금을 알아보고 활짝 웃자!

'정부지원자금'은 창업을 준비하거나 사업을 하는 개인이나 법인에게 일정 비용을 정부가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정부지원금은 보조금, 출연자금, 융자자금으로 나누어진다. '보조금'은 정부가 특정 사업을 조성하거나 재정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비의 일정 부분을 지원하는 것이며, '출연자금'은 무상 또는 무이자로 지원하는 보조금 성격이 강하며, '융자자금'은 연구개발, 생산시설구축, 운영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정책적으로 보증을 해주는 것이다. ​ 풍족한 자기자본을 준비하였거나 외부투자를 받아서 창업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 이런 경우 창업자가 정부지원자금을 활용한다면 부족한 자본금도 해결하고 창업 초기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다. 특히 창업 초기 정부지원자금을 받게 되면 초기 창업단계 이후 성장 단계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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