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창업 15

1인 창조기업 창업으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중장년 시니어 창업에 도전하자!

중장년 시니어는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창업 기회 부족으로 대부분 손쉬운 골목상권 내 생계형 자영업 창업에 뛰어드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창업은 창업자의 경험이나 배경아이디어형, 기술형, 경력형, 취미형 창업이 중심되어야 성공 확률이 높음에 따라 자신이 하고자 하는 창업 유형을 보다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 창업은 지금까지의 현업의 근무경험과 지식에 부합되는 대상을 고려하는 것이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 및 자격등을 명확하게 하고, 하나씩 습득해 가면서 실현해 가야 한다. 특히 지속적으로 창업 정보를 수집하고 동시에 어떠한 아이템과 서비스가 세상을 즐겁게 하고 어떤 욕구가 있는지 항상 호기심과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 창업은 ..

중장년 창업, 전문 창업지원 공간을 적극 활용하라

중장년 시니어의 기술 경험과 역량이 풍부하지만 직접 사업을 하는 '창업'은 초보이다. 따라서 창업에 대한 전문 교육을 받고 전문 기관의 창업 지원을 받는 노력이 필요하다. ​ 그러기 위해 창업을 준비하면서 '창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여러 기관들을 조사하고 방문하여 상담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부, 지자체는 물론이고 민간에도 창업지원기관이 다양하게 운용되고 있어 발품을 통해 자신의 창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먼저 창업지원기관들의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하여 어떤 사업이 추진되고 공고되는지 꼼꼼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기관 및 사업을 찾는 것이다. 대부분의 창업지원기관이 (예비)창업자의 사업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사업아이템 선정, 창업자금 지..

중장년 창업, 경험은 창업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창업에서 경험은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중장년 창업의 경우 간절함과 연륜이 청년창업보다 강해 생존 가능성이 높다. 현장 경험이 있는 숙련 인력의 은퇴가 급격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경험이 풍부한 40대 이상 중장년 창업에 관심을 갖고 더욱 많은 지원을 해야 하는 까닭이다. 특정 분야에서 10년~30년 쌓은 40세 이상 중장년의 경험과 노하우가 버려지는 것은 우리 사회의 손해이다. 고도의 기술을 갖춘 중장년들이 골목시장 내의 자영업 소자본 창업에 내몰리는 것을 막고 기술창업이나 지식서비스 창업을 우리 사회의 중장기적 대안으로 적극 활용하여야 한다. “시니어의 기술, 노하우를 활용한 창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 - 문재인대통령 2019년 신년 기자회견 중장년에게는 소자..

중장년 창업, 먼저 창업을 배우는 것이 그 시작이다.

아래 도표는 영국에서 벤처창업자들의 5년 후 생존울을 조사한 내용이다. 중장년 시니어 창업자가 청년 창업자보다 창업 5년 후 생존율이 2.5배 높다. 이는 한국에서도 비슷하다. 중장년 시니어 창업이 청년 창업보다 위험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 중장년 시니어는 업무에 대한 경험도 많고 시장과 경쟁관계에 대한 이해력이 높고 인적 자본 즉 인맥도 넓고 자기 자본도 있다. 또한 경영에 대한 경험과 주변에서의 신용과 신망으로 초기 창업에서 쉽게 안착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중장년 시니어 또한 창업을 위해서는 부지런히 올바른 '시기'를 만들어야 한다. 따라서 40대~50대 중장년 시니어는 중요한 '창업의 시기'를 위해 항상 세상과 나의 주변 움직임이나 관심있는 시장환..

도전적인 중장년이 만드는 창업 생태계가 필요하다!

우수한 인재 활용과 건강한 사회 및 경제를 위해 중장년 시니어의 적극적 활용에 필요하다. 그런 관점에서 조기 퇴직자가 증가하고 고령화 사회가 가속회 되면서 시니어의 오랜 업무 경험과 인적자본 등을 기반으로 한 '시니어 창업' 생태계가 더욱 중요하다. 중장년 시니어는 이미 중간관리자 이상의 경험으로 사업관리나 위기관리 능력이 확보되어 있고 오랜 직장 생활을 통해 사업에 힘이 될 '인적자본' 또한 풍부하여 사업의 성공 가능성 및 사업 생존력이 크다. 창업 후 사업 가능성이 있을 때 투자에만 의존하는 청년창업과 달리 중장년 시니어는 '자기자본' 투자를 통해 사업 안정화 및 확장이 가능하다. 특히 고용 창출에 있어 시니어 창업의 경우 사업 추진을 위해 청년 고용이 100%이지만 청년 창업가가 시니어 인턴을 뽑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