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멋대로 권력을 부리며 함부로 날뛰다'라는 의미의 '도량발호(跳梁跋扈)'가 교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라고 한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행동과 태도,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다. 윤석열은 갑작스러운 비상계엄을 통해 친위 쿠데타 내란을 획책한 까닭에 대통령 호칭을 이제부터 생각한다. 그는 "대통령으로서 국민의 삶을 위해 써야 할 권력을 자신과 범죄자 아내 김건희를 위해 사적으로 남용하였다" 교수들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도량발호(跳梁跋扈)'를 선정하며 "권력자가 제멋대로 행동하며 주변 사람들을 함부로 밟고, 자기 패거리를 이끌고 자유롭게 뛰어다니는 모습과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어요. 이는 권력의 남용과 무차별적인 행동을 비판적으로 표현하는 강력한 표현이라 제격이라고 봐요. 도량발호(跳梁跋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