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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주고 제공하는 AI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개인 비서의 역할도 할 수 있도록 챗GPT가 작업을 예약하고 반복적인 작업을 설정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 "Tasks"을 제공하네요. 자동화 AI 에이전트의 첫걸음인'Tasks(작업, 일정예약)'는 사용자들이 일정을 쉽게 관리하며 중요한 작업을 놓치지 않고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반복 작업과 알림 설정을 통해 시간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어요.ChatGPT Tasks 서비스 소개 및 이용법 영상'Tasks(작업, 일정예약)'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챗GPT에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회의 준비를 알려줘요"와 같은 간단한 알림을 설정하면 챗GPT는 작업을 활성화한 모든 플랫폼(PC, 모바일 등)에서 푸시 알림을 보내주어요. 이처럼 "매주..
AI산업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한 AI 산업 관련 포괄적인 법적 내용을 담은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 (AI 기본법)’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어요 (2024-12-26) 이번 법안에는 인공지능(AI)에 관한 국가 차원의 거버넌스 체계를 정립하고, 인공지능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며, 인공지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어요.우선 국가 AI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을 위한 추진체계를 마련했어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관계부처와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해 국가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기본계획을 3년마다 수립·시행할 수 있게 되었어요. '24년 9월 출범한 국가인공지능위원회 운영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AI와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디지털 중심 기술이 참으로 빠르게 발전하지요? 이런 빠른 변화는 '25년에도 다르지 않을 예정이지요. 그런데 이제는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AI'도 배워야 한다니 힘든 세상입니다 ^^ 뒤돌아보면 2009년 11월 KT가 아이폰을 도입하여 개통하면서 우리 사회도 스마트폰 시대로 접어들었지요. 2010년 삼성전자 옴니아 그리고 갤럭시 시리즈가 시작되면서 스마트폰 사회는 가속화되었어요.당시 회사에서 모바일 사업을 추진한 까닭에 공공기관 등에서 스마트폰 강의를 진행했는데, 첫 시작은 기존 피처폰과의 "기술적 차이"를 설명하는 것이었어요 (스마트폰은 (1) 모바일 운영체계(OS, 안드로이드/iOS) (2) 무선 인터넷(WiFi) 연동 (3) 프로그램(App) 활용이 다르다)그런데 지금 어떤가요? 우리 아..
AI 에이전트(AI Agent)는 AI(인공지능)에게 인간처럼 업무를 지시하면 알아서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검토하고 수정해 결과물을 가져다준다는 개념이에요. 우리가 진심으로 원했던 "업무 완전 자동화"의 첫 단계라는 점에서 앞으로 크게 주목되고 있어요.이처럼 단순한 챗봇을 넘어 자율적으로 작업을 수행하고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지형형 시스템인 AI 에이전트은 ① 경험을 통해 성능을 향상하는 과정 "학습능력" ② 사람의 직접적인 개입없이 독립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능력 "자율성" ③ 계획을 통해 특정 목표를 달성하는데 집중하는 것 "목표 지향성" ④ 주변을 인식하고 해석하는 능력 "환경 인식"의 특징을 갖고 있어요. AI 에이전트는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성능을 개선하여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는 능력을 ..
🔆시간 절약 도구, 올인원 협업툴 써팀(SirTEAM)은 스타트업 등 10인 미만 조직에서 평생 무료 제공합니다🔆AI'와 '써팀(SirTEAM)'을 통한 고객 경험 혁신 발표 2024년 11월 2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진행된 "2024 Next Smart Work Summit"에 참석하여 시간 절약 도구인 써팀(SirTEAM)이 어떻게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기업의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략을 소개하였어요.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적인 이메일 관리와 정보 누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써팀의 스마트 이메일 공유 기능과 실시간 협업 기능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소개했는데요. 이를 통해 기업이 고객 요청에 더 신속하게 대응하고, 내부 팀 간 소통을 원..
ChatGPT 유료를 사용하고 있는데 솔직히 챗봇에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수준으로 사용한 것 같아 답답한 느낌이에요. 이런저런 온라인 강좌를 듣기도 하지만 그들이 알려주는 것도 초보적 단계로 항상 비슷하지요. 마침 유튜브 '하드 포크(Hard Fork)' 채널에 "5 Productivity Hacks with ChatGPT’s Head of Product"라는 콘텐츠를 보았다. 오픈 AI 제품책임자 닉 털리 (Nick Turley)가 챗GPT 잘 쓰는 법을 알려주는 내용있더군요. 같이 살펴보아요.5 Productivity Hacks with ChatGPT’s Head of Product 챗GPT 생산성을 높이는 5가지 방법(1) 챗GPT를 사용하는 완전히 다른 방식을 제공하는 "고급 음성 모드 (Adva..
1990년대 반부터 2010년대 초반(1997년~2012년)에 태어난 세대를 우리는 'Z세대(Generation Z)'라고 하지요. 'Z세대'는 디지털 네이티브로써 온오프라인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자신의 가치관과 정체성을 표현하는데 적극적이지요. 또한 'Z세대'는 경험과 체험을 중시하며, 인공지능(AI) 등 새로운 기술을 일상에 적극 활용하는 특징을 보이지요.오늘은 'Z세대'의 트렌드를 살펴볼까 해요.소비 트렌드 ○ 독파민 (독서+도파민)도서관 등 조용한 장소에서 독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공간에서 독서를 즐기며 복합적인 경험을 추구하지요. 요즘 Z세대는 '텍스트'와 '힙하다(멋지다, 개성있다)'는 뜻의 "텍스트힙"에 열광하고 있어요.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독서 경험과 기록을 사진과 글로 고..
직장인에게 이메일(전자우편, email)은 회사 내·외 조직은 물론 고객과의 소통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지요. 물론 최근 메신저와 같은 소통 수단이나 워크플로우와 같은 협업툴을 통해 용이하게 업무 히스토리나 일정 등을 살펴 일을 하는 경향이 크지요. 하지만 역시 이메일로 주고받은 내용은 회사에서 소통의 가장 기본적인 도구로 자리 잡고 있어요.회사의 비즈니스 이메일은 회사나 조직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고객과의 관계를 원활하게 관리하며 신뢰감을 주지요. 요즘 많은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 등에서 '포털 이메일'(지메일, 네이버, 다음 등)을 명함에 그대로 명기하여 사용하지요. 회사 자체 도메인이 있다면 회사 명함에는 회사 비지니스 이메일을 넣는 것이 기본이고 예의이지요. 거래처를 처음 만났을 때의 첫인상이..
2007년 제정된 ‘사회적기업육성법’에 따라 시작된 「사회적기업」은 늘어나는 사회서비스 수요와 고용문제 해결 대안으로 사회적기업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지요. 「사회적기업」은 영리기업과 비영리조직의 중간 형태로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재화·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 또는 조직을 의미해요. 법적으로는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이나 조직이에요. 참고로 「소셜벤처(Social Venture)」는 사회적기업가 정신을 지닌 기업가가 기존과는 다른 혁신적인 기술이나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
엠지텍 블루투스 이어판 아이언(IRON) V50을 이용하고 있었는데, 마침 보상판매로 신제품인 엠지텍 블루투스 이어폰 아이언(IRON) V65 Pro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가 있어 바로 신청했다. 이미 아이언 V50에서 만족감이 좋았던 까닭에 아이언 V65 Pro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번에 출시된 엠지텍 블루투스 이어폰 아이언(IRON) V65 Pro은 대용량 충전케이스가 넉넉해져서(?) 1년에 두번만 충전해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에코모드를 켜면 한번 충전으로 200시간이 사용 가능하여 6개월간 배터리가 지속된다네요. 기존 이어폰 충전케이스가 Micro 5핀을 이용하는데 반해 이번 아이언 V65 Pro 충전케이스는 C-Type 케이블을 이용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