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구글은 우리의 모든 속사정을 알고 있었다. 더구나 점차 그 기능의 고도화가 이루어지며 사용성(?)이 증대되고 있다. 그중 하나로 스마트폰을 통해 수집된 위치정보를 보여주던 구글 위치이력(Location history)이 최근 "타임라인(TimeLine)'으로 개편되었다. 구글 타임라인(TimeLine)은 스마트폰에서 위치서비스를 켜고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면 이동경로의 기록이 시작된다. 이번에 개편된 구글 타임라인(TimeLine)은 일 단위 위치정보를 보여주는 기능 뿐 아니라 한 달 동안의 일별 누적 이동거리 히스토그램, 구글플러스에 공유된 소식과 구글포토에 업로드된 사진도 같이 보여준다. 중간 경로가 누락되었으면 별도로 추가를 할 수도 있으며 잘못 기록된 경로의 경우 삭제도 가능하다. 타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