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미디어道
'괜찮은(Good) 경영', '훌륭한(Great) 경영'을 따진다고?
'괜찮은(Good) 경영자'와 '훌륭한(Great) 경영자'의 차이는 무엇일까! 이런 물음에서 시작한 LG경제연구원의 분석내용이 '연합뉴스 보도자료' (‘명품 CEO’ 되기 위한 8가지 덕목)에 올라왔다. 일반적으로 '명품'이란 "좋은 품질, 장인정신, 친근한 브랜드, 마니아, 희소성, 일관된 전통" 등의 기초 위에 탄생하는데, 경영자(CEO)에 대해서도 그런 차별적인 요소를 찾아보려는 의도인 듯 하다. '명품 CE0'란 시장으로부터 탁월한 성과 창출 능력을 인정받는 동시에 사회와 구성원들로부터 존경 받으며 일류 기업을 만드는 경영자들이라는 결론을 내고 있다. 뻔한 결론이기는 하지만 당연한 결론이기도 하다. 전쟁터에서 진정한 영웅은 끝까지 생존하면서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장수이다. 회사를 경영한다는 입장..
2007. 6. 25.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