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국가 위해 '이명박과 박근혜 결혼하라!'

서울여대 한동철 교수(부자연구센터 센터장)는 대한민국이 세계 3위의 부자국가가 될 수 있는 다섯가지 기준들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1) 이명박과 박근혜의 결혼  
(2) 삼성그룹 본사를 미국으로 이전  
(3) 보너스는 무조건 주식투자하도록 국가제도화 실행  
(4) 토요일 오전은 전국민이 IT 의무교육  
(5) 대한민국 전조직의 연봉제화  

변화하는 글로벌환경에서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과 같이 우리 국가와 국민도 그에 적합한 변화를 직시하고 생활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담고자 한듯 하다.  2007-03-04

------------------------------------------------------------
대한민국이 부자국가가 될 수 있는 기준들 / 한동철 (서울여자대학교 부자연구센터 센터장)

GDP 기준 전세계 10위가 약간 안되는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이 전세계 3위내의 "초우량 부자국가(super-affluent nation)"이 될 수 있는 기준들이 다음과 같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대학에 부자학개론을 개설하고, 국내 최초로 대학에 부자연구센터를 개설한 본인은 대한민국을 부자국가로 만드는 것을 필생의 사명중의 하나로 여기고 제안하는 바입니다.

(1) 이명박과 박근혜의 결혼

2007년 대선후보중에서 40여 퍼센트의 지지율로 1위인 이명박후보와 20여 퍼센트의 지지율로 2위인 박근혜 후보가 결합하면 간단히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다. 인류역사상 가장 완벽한 결합방식이 "합법적 결혼(legal marriage)"이다. 주몽과 소소녀가 결혼하는 것을 전국민의 50퍼센트이상이 보았다. 이명박과 박근혜가 합쳐지는 순간을 전국민의 50퍼센트이상이 보면서 "아 대한민국"을 외쳐될 것이다.

두분의 신혼여행에서 대한민국을 부자국가로 만들 수 있는 방안들이 나오고, 침대머리에서 대한민국을 초우량국가로 만들 수 있는 대안들이 탄생될 것이다.

GDP 100불이 안되어서 필리핀보다 못살았던 우리의 조국을 인류역사상에 가장 최단기간내에 만불로 올린 두 명의 인물은 박정희대통령과 정주영회장이다. 두 분이 맞잡은 손에서 대한민국이 세계 100위 밖에서 10워 권으로 진입할 수 있었다. 박정희대통령의 체세포를 물려받은 완벽한 후계자인 박근혜후보와 정주영회장의 정신세포를 물려받은 완벽한 사업동지였던 이명박후보가 결혼하는 그 순간이 인류역사상에 가장 빠르게 국민소득 3만불로 달려가는 우리의 대한민국이 탄생하는 순간이 될 것이다.

저 세상에서 박정희대통령과 정주영회장의 영혼들이 환희의 눈물을 흘릴 것이다.

(2) 삼성그룹 본사를 미국으로 이전

미국의 조그마한 주(state)보다 더 작은 "대한민국의 남한 땅"에서 창출해낸 2007년 현재의 삼성그룹은 거대한 발전의 화산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있다. 삼성전자가 그렇게 엄청난 수익을 내고서도 주가가 껌값인 60여만원 밖에 안되는 이유는 전세계 주식투자의 관점에서 저평가 국가인 우리의 한반도에 본사가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를 포함한 삼성그룹의 핵심계열사가 미국으로 본사를 옮기고 이건희회장이 실리콘밸리와 뉴욕에 모습을 들어내는 순간 삼성전자는 현재보다 10배를 훨씬 넘어서서 가쁜하게 1000만원을 넘어설 것이다.

LG그룹 본사는 독일로 이전시키고, 현대자동차그룹본사는 중국으로 이전시키고, 롯데그룹본사는 일본으로 돌려보내어서 경쟁을 한판 붙으면 우리 국민들은 월급을 아무리 적게 받아도 매달 천만원 이상을 받아서 굳이 로또에 목을 매지 않아도 될 것이다.

(3) 보너스는 무조건 주식투자하도록 국가제도화 실행

21세기의 부는 기업이 만들어낸다. 기업의 성적표가 주식이다. 주식시장이 발달하는 순간에 기업자금이 활성화되면서 대한민국에서 매출액기준 10조 클럽에 참여하는 기업이 아무리 적어도 100개를 넘어설 것이다. 다윗코리아가 거대기업들이 우굴거리는 골리앗미국과 한판 붙을 수 있을 것이다. 세계 1위를 넘보는 당찬 대한미국이 될 것이다.

유리지갑인 근로소득자는 의무적으로 보너스는 무조건 주식투자(거치식투자,적립식투자,ELS,변액보험)를 강제적으로 10년이상씩 시키면 된다. 무자료거래로 세금탈루를하는 자영업자는 소득의 10%를 무조건 국내 5대 증권사에 납입하게하면 된다.

주식시장이 활성화되면 부동산은 잠잠해지고 이자율이 빠지면서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돈이 주식공화국의 자금원이 된다. 미국은 주식공화국이다. 일본도 주식공화국이 되어간다. 한국도 주식공화국이 되어야 세계 3위가 된다.

(4) 토요일 오전은 전국민이 IT 의무교육

조물주가 만든 인간의 체세포만큼 정교성을 띠어가는 IT(정보통신기술)은 21세기를 순식간에 바꾸어간다. 전세계를 정보통신병합화(information synchronization)를 만들어가면서 과거 천년의 역사에 이룩하였던 것을 단 10년 이내에 달성할 수 있는 엄청난 파괴력을 지니고 있다.

오명장관이 전두환대통령시절에 밀어부친 전화 국민화작업과 70이 넘어서도 더블클릭을하는 김대중대통령의 추진력에 힘입어서 우리의 조국은 전세계에서 자랑스러운 IT국가가 되었다. 그러나 아직도 더블클릭의 중요성을 모르는 분들이 한반도에서 숨쉬고 있다.

주5일근무제때문에 노는 날이 된 토요일 오전을 KBS와 MBC가 전국민 IT교육을 의무적으로 시키고, 숙제를 하지 않는 사람들은 무인도에서 도라지를 캐도록하면 4900만명이 찾아내는 정보의 결합은 대한민국의 국민 1인당 IQ를 300이상으로 만들 것이다.

(5) 대한민국 전조직의 연봉제화

능력급의 기본이 되는 것이 연봉제이다. 최근에 철밥통공무원들이 퇴출당한다고하는데 아직 새발의 피중의 피도 안된다. 무능력하고 성희롱만 생각하고 국가와 사회의 돈을 떼어먹는 불량인간들이 대한민국에 있는 이유는 국가시스템이 능력과 관련없이 평가하기 때문이다.

상위평가,동료평가,하위평가를 기반으로한 전공무원의 연봉제화와 전 기업체의 연봉제능력급제도의 전국적인 시행이 대한민국의 경쟁의 참다운 기쁨을 맛보게할 것이다.

히딩크가 보여주었던 나이와 경력을 무시한 능력급제도와 삼성그룹이 보여주는 시스템에의한 평가제도와 능력없으면 언제든지 퇴출될 수 있다는 것을 국민교육헌장화하는 순간이 대한민국이 "아...대한민국"에서 "너무나도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으로 바뀌는 순간이 될 것이다. / 한동철 (서울여자대학교 부자연구센터 센터장) /  출처 : 서울여대 부자연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