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디지털伺
이제는 스마트폰이 5인치대로 확장한다!?
2011년 11월 말 출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의 화면크기는 5.3인치이다. 광고에서 처럼 스마트폰인지? 태블릿PC인지? 잠깐 혼란스러운 화면크기이다. 2010년 델(Dell)이 처음으로 5인치 스마트폰 '스트릭'을 출시했을 때만 해도 PDA와 같은 느낌으로 크게 주목은 받았으나 시장에서 성공하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의 판매와 더불어 5인치대 스마트폰이 새롭게 관심을 끌고 있다. 5인치대 화면크기 스마트폰의 장점은 (1) 넓고 가독성 높은 화면 (2) 웹서핑 등 조작 용이 (3) 크기에 비해 휴대성 좋음 (4) 전자책, 문서작업 편리성 등 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를 통해 큼직한 스마트폰은 휴대가 불편하고 그립감이 좋지 않을 것이라는 선입감이 깨지고 시원하고 넓은 화면으로..
2012. 1. 25.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