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은 3년 전인 초등학교 2학년부터 '해동검도'를 수련하였다. 어떤 이유인지 스스로 '검도'를 하고 싶다고 하여 시작한 운동인데 지치지 않고 꾸준히 검도를 하고 있어 대견하다. 2005년 10월, 검도 1단으로 입단(入段)하였고 이번에는 검도 2단 승단(昇段)심사였는데, 전체적인 과정을 보았을 때 무사히 승단(昇段)을 한 듯 하다. 승단(昇段)심사과정의 하나인 '던져베기', 석현은 5번의 기회 중에 첫번째 '던져베기'로 멋지게 성공하였다.. 그리곤 멋적은 웃음을 ^^ 입단 전까지는 목검을 이용하여 수련하지만 입단이후 부터는 개인소장의 가검을 갖고 수련을 한다. 석현도 멋진 가검을 갖고 있는데 무디기만 할뿐 진검과 동일하다. 다른 친구들의 가검 칼집이 대부분 검정색의 다양한 무늬가 있는데 멋진(?) 평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