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석현과 함께 서울시청에 마련된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분향소에 조문을 다녀왔다. 무더위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조문하였다. 드문 드문 외국인 조문도 눈에 띄었다. 이제 우리의 몫이 더욱 무거워지는 순간이다. "대통령님 안녕히 가세요"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