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미디어道
누가 대통령 후보 될 줄 알았니?
세상은 참 '정직'하게 살아갈 일이다. 김대중대통령처럼 '준비된(?) 대통령'이 되기 위해 오랜 노력을 한 사람들도 있지만, 전투환이나 노무현대통령처럼 시대의 변화하는 흐름속에서 '갑자기(?) 대통령'이 된 경우도 있다. 그러하니 인생이란 잘 모를 일이다. 정치적인 이상보다는 경제적인 실리가 더 중요하다는 국민들의 현실적인 판단과 작은 잘못도 용서하지 못한다는 정의감에 충천했던 언론의 잣대로 측정한 무관심(?)과 보도통제(?)로 인해 무언가 제대로 판단되지 못하는 현실이 어쩌면 또 다른 인생일지도 모른다. 어떤 시기의 누구는 자식위해 위장전입했다 장관에서 낙마하고, 누구는 집을 사고 팔아 부동산투기혐의로 장관에 낙마하고 ... 역시 이 또한 인생일지도 모른다. 성공한 사람들에 대한 분석을 해보니 흔히 "..
2007. 11. 21.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