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디지털伺
한심한 레노버 고객센터의 사후서비스(A/S)
요즘은 많은 제조사가 삼성전자 등 대기업이 관련 사업부문을 분사하여 운영하듯이 제품에 대한 사후처리(A/S)를 전문고객센터에 맡기는 경향이다. 서로 역할을 정하고 분업화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바람직한 현상이다. 문제는 그런 과정에서 협력사 수리요원들에게 제대로 제품에 대한 인식이나 교육 등이 이루어지는가의 문제가 있다. 가전용품의 경우 동네 전파상 같은 곳에서 공식고객센터의 이름으로 수리하는 경우도 보았다. 국내 소비자들의 높아진 사후서비스(A/S) 기대치로 정보통신제품을 중심으로 고객센터의 수준은 세계 최고이다. 그런데 주로 수입제품들의 고객센터는 국내 환경에서 만족감을 느끼기에는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 며칠전 6개월 전에 구입한 노트북의 부팅에러로 레노버 TG 고객센터를 찾았다. 삼보컴퓨터(TG) 소..
2014. 3. 1. 0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