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2020년 창업지원사업을 위해 지난해 보다 2184억원을 증액한 7315억원 규모를 책정하였다. 이를 통해 창업국가 조성을 위해 16개 부처-90개 사업을 추진한다, ① 예비창업패키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자금, 창업교육, 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엔 올해 예산 1113억원이 책정됐다.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지원 자격요건은 기존 창업 경험이 없는 자에서 현재 창업을 하지 않은 자로 완화된다. 수혜대상 연령도 기존 39세 이하에서 중장년으로 확대하면서 중장년 퇴직인력의 기술창업을 촉진한다. ② 창업도약패키지 업력 3년∼7년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개선·수출확대·판로확보·R&D연계 등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사업엔 올해 예산 1275억원이 책정된다. 구글과 협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