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미디어道
샤오미 미밴드, 첫 만남에 대한 그 흔한 리뷰
지난해 8월 출시된 샤오미 스마트밴드 '미밴드(Mi Band)'는 6월 10일까지 누적 600만대가 판매되었고 최근 인기가 높아져 매달 100만대의 판매량을 보인다고 한다. 이를 통해 샤오미는 웨어러블 기기시장에서 시장점유율 24.6%를 차지한다는 소식이다. 국내에서의 인기도 여전하다. 어제 스마트 보안 전문업체 'NSHC' 친구데이행사 '세이프 스퀘어:창과 방패'에 참석하여 샤오미 미밴드를 사은품으로 받아 처음으로 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하게 되었다. 한때는 스마트기기에 있어 얼리어답터라고 자부했는데 웨어러블 기기에 대해서는 많이 늦었다. 샤오미 미밴드의 첫 인상은 '단순함'이었다. 피트니스 웨어러블 기기로 2만원대 저렴한 가격에 심플한 디자인이 나쁘지 않았다. 작은 본체를 고무밴드에 끼운 뒤 손목에 착용..
2015. 7. 21.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