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미디어道
스마트워치, '스마트폰 이후' 시장의 대안이 될까?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한계점이 임박했다는 주장이 대두되면서 ‘스마트폰 이후’ 차세대 단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전세계적으로 휴대폰 중에서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점유율이 2012년 1분기 34.8%에서 2013년 1분기 49.3%로 늘어났다고 한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2013년 1분기 스마트폰 시장은 2억 1천만대 수준으로 전년 같은 기간 1억4천 7백만대 수준보다 30% 이상 상승했다고 한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는 만큼 스마트폰 시장의 수요 잠재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징후를 감지할 수 있다. 더구나 기술상의 혁신을 반영한 신형 스마트폰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예전같지 않은 상황도 스마트폰 시장이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러한 ‘스마트폰 이후’ 시..
2013. 9. 6.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