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미디어道
시니어모델, 시니어배우, 시니어유튜버 이제 시니어문화예술학교를 통해 창직에 도전해 보세요 (강남 신사동)
“왜 남한테 장단을 맞추려고 하나. 북 치고 장구 치고 니 하고 싶은 대로 치다 보면 그 장단에 맞추고 싶은 사람들이 와서 춤추는 거여.” (유튜버 박막례) “평생 하고 싶었던 걸 가족을 위해, 그리고 용기가 없어 가슴에 묻어두고만 살았습니다. 그러다 먼 길을 돌아 머리가 희끗희끗해진 환갑이 다 돼서야 꿈을 찾아 나선 거죠. 단역 10년 하다 보면 조연이 되고, 인정받는 배우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언젠가는 말이죠.” (영화배우 김정수) 모델 김칠두, 모델 최순화, 배우 김정수, 할담비 지병수, 유튜버 박막례 등 최근 젊은층에 인기를 얻고 있는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6070, 시니어세대라는 점이다. '할머니·할아버지들의 반란'은 백세시대 인생 3모작을 준비해야하는 오늘 날..
2019. 8. 25.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