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디지털伺
구민회관에서 영화관람記 - 새로운 영상유통경로!
지난 주 장마가 시작하고 주말에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로 인해 별도의 가족나들이를 정하지 못하였다. 마침 인근 구민회관에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영화상영이 있다고 하여 '스파이더맨 3'를 석현, 다빈과 함께 관람하였다. 흔히 영화는 '홀드백(Holdback)' 시스템에 의해 1차 '극장'을 거쳐 6개월 정도 지나 2차 '비디오/DVD'시장에 도착하고 그로 부터 6개월 정도 되어 케이블 TV 등의 방송매체로 이동하였다. 하지만 최근의 통신시장변화로 '홀드백(Holdback)' 시스템이 붕괴되었다고 한다. 불법영상콘텐츠로 비디오/DVD시장이 죽고, IPTV 등 VOD시장으로 인해 홀드백의 개념이 없어졌다는 것이다. 하지만 최근 우리 주변을 자세히 살펴보면 영화의 1차 매체인 '극장 (일반적으로 멀티플렉스 ..
2007. 6. 26.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