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감염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을 뿐아니라 사망자 수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공항, 관공서를 비롯하여 학교, 군대 등 집단생활을 하는 곳의 안전을 염려한 여러 조치들이 취해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대기업을 중심으로 신종플루로 인한 생산성 저하를 막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조치들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학원, 종교시설, 중소기업의 예방대책수립이 미흡할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 최근 우리 회사에서도 출입구 등에 손세정제 등을 비치하는 예방조치를 취한다고 한다. 늦었지만 적절하고 올바른 조치이다. 신종플루의 확산은 지방자치제 축제, 대형 전시회/세미나 등이 취소되는 등 금융위기로 좋은 지표를 보이는 경제에도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동일한 공간에 근무하는 직장인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