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의 세상伺
작심삼일 '금주' 이제는 새해 결심을 제대로 해보자!
이제 안 할 거야! 새해에 가장 많이 하는 결심은 역시 '금주' '금연' 등이 아닐까요! 개인적으로도 '술을 끊는다'는 자신감이 없어 '술을 줄이자'는 새해 다짐을 했어요 ㅜㅜ 사실 어느 순간 부터 식사 반주가 늘더니 점심 식사 반주까지 낮술도 하게 되고 저녁에는 혼술도 하게 되더군요. 다른 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자리에서 마시는 음주가 아닌 "습관성 음주"가 되는 것 같고 건강도 나빠지는 것이 느껴져요. 또 점차 술의 양도 늘어나는 느낌이지요. 더욱 심각한 것은 술에 취한 시간 동안 무엇에 집중할 수 없어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거나 생산적이 못한 소비가 되는 경우가 많아져서 불안해지더군요. 그래서 올해는 '술을 많이 줄이고' 나아가 '술을 끊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결심을 해봐요. 마침 '코메디닷컴'에서..
2023. 1. 6.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