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짐 다 놓고 편히 가세요! 오늘 오전 석현과 함께 서울시청에 마련된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분향소에 조문을 다녀왔다. 무더위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조문하였다. 드문 드문 외국인 조문도 눈에 띄었다. 이제 우리의 몫이 더욱 무거워지는 순간이다. "대통령님 안녕히 가세요"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 스티븐 세상살기 2009.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