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깡통전세 피해 등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지요.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란 독립생활을 준비하는 사회초년생, 부동산 정보에 취약한 어르신 등 부동산 계약에 어려움을 겪는 1인가구가 안심하고 전월세를 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서울시가 기존 5개 자치구에서 14개 자치구로 확대한다네요. 이에 따라 서울시는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를 중구‧성북구‧서대문구‧관악구‧송파구‧성동구‧중랑구‧강북구‧도봉구‧노원구‧강서구‧영등포구‧서초구‧강동구에서 시행하게 되었어요. 이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지역별 공인중개사협회 등의 추천을 받고 지역 여건에 밝은 「주거안심매니저」(공인중개사)가 이중계약, 깡통전세 등 전월세 계약과정에서 부당한 일을 겪지 않도록 상담해주고, 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