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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자동차 철수, 일본 떠난 세계 자동차 시장 빈 자리 한국이 차지한다!
일본 자동차 제조사 닛산자동차는 스페인 바로셀로나 산업도시 '조나 프랑카' 공장을 오는 12월부터 폐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닛산자동차는 2019년 11년 만에 6712억엔(약 7조 700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내자 인도네시아 공장과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장 폐쇄를 검토하는 것이다. 닛산자동차는 실적 회복을 위해 해외 공장 2곳을 페쇄하고 생산능력을 20% 줄이는 구조조정을 가속화한다. 스페인 바로셀로나 닛산 공장에서 '매서운 불길'이 피러올랐다. 스페인 바로셀로나 닛산 공장에서 매년 10만 대의 밴을 생산하지만 유럽에서의 판매는 2019년 1만 5000대에 불과할 정도로 부진했다. 이 공장 폐쇄는 3000여명의 직원은 물론 협력업체 및 인근 간접산업 등 2만 5000여명에게도 실직 위기에 처했다. 일본 ..
2020. 5. 30.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