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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운영체제] 정부가 모바일 운영체제를 만든다? 지식경제부는 업계와 공동으로 모바일 운영체제를 개발하기로 한다고 한다. "네이티브 모바일 운영체제는 이미 글로벌 IT업체가 장악한 만큼 국내 기업이 이를 개발할 경우 사장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오는 2015년께 모바일 운영체제(OS) 시장을 양분하게 될 웹 모바일 운영체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 2011-08-22 지식경제부 이번 정부의 공동 OS 개발 프로젝트는 구글 크롬OS와 같은 웹 기반의 운영체제로 클라우드 컴퓨팅 등 웹 기반에 최적화된 모바일 운영체제를 만드는 작업이 될 것이라고 한다. 결론적으로 "역시 공무원적인 발상이고 한건주의의 산물이며 결코 하지 말아야 할 프로젝트"이다. 우리에겐 이미 정부 주도의 한국형 무선 인터넷 플랫폼 '위피(WIPI)'로 인한 아픈 기억이 있다. 정부가 국내 .. 2011. 8. 23.
[모바일 운영체제] 모바일 운영체제, 새로운 경쟁의 시작. 2011년 Q4는 글로벌 모바일 운영체제(OS) 시장에서 본격적인 새로운 싸움이 시작되는 시기가 될 듯 하다. 애플 iSO와 구글 안드로이드로 양분되어있던 모바일 운영체제에 MS 망고와 삼성전자 바다가 새롭게 시장진입을 시도한다. 더구나 HP가 팜(Palm)으로 부터 인수한 웹OS 탑재 스마트 기기의 생산중단을 발표한 시점이라 그 관심이 더욱 뜨겁다. # 2011년 Q2 모바일 운영체제 시장점유율 (출처; 가트너)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에 따라 안드로이드 연합에 틈이 벌어질 것이라는 예측에 따라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모바일 운영체제 바다에 대한 전략과 MS와의 윈도폰에 대한 제휴"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운영체제 윈도폰이 전략적 파트너 노키아는 물론 통신제조업체와 어떤 관계를 .. 2011. 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