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업계와 공동으로 모바일 운영체제를 개발하기로 한다고 한다. "네이티브 모바일 운영체제는 이미 글로벌 IT업체가 장악한 만큼 국내 기업이 이를 개발할 경우 사장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오는 2015년께 모바일 운영체제(OS) 시장을 양분하게 될 웹 모바일 운영체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 2011-08-22 지식경제부 이번 정부의 공동 OS 개발 프로젝트는 구글 크롬OS와 같은 웹 기반의 운영체제로 클라우드 컴퓨팅 등 웹 기반에 최적화된 모바일 운영체제를 만드는 작업이 될 것이라고 한다. 결론적으로 "역시 공무원적인 발상이고 한건주의의 산물이며 결코 하지 말아야 할 프로젝트"이다. 우리에겐 이미 정부 주도의 한국형 무선 인터넷 플랫폼 '위피(WIPI)'로 인한 아픈 기억이 있다. 정부가 국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