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미디어道

인터넷전화 가입자 1,000만명 돌파

하승범 위드아띠 2011. 6. 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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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 인터넷전화 가입자가 1,000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주변을 보면 이미 많은 기업과 개인이 인터넷전화를 사용하고 있어 서비스 대중화가 이루어진 상황이다.


지난 5월 KT 21,500명, LG U+ 64,000명, SKB 13,000명, KCT 27,000명의 가입자를 늘렸다고 한다. 한달이면 100,000명 ~ 140,000명이 신규 가입하고 있다는 것이다. 

역시 기존 PSTN 등 통신사업기반이 있었던 KT나 LG U+의 시장점유율이 크다.  기업 중심의 인터넷전화 사업을 하는 삼성SDS 등의 가입자가 크지 않은 까닭은 인터넷(전용선) 등과 연계된 결합상품구성에서 KT, LG U+, SKB에 밀리는 까닭이리라.

인터넷전화 가입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15,000원 수준의 PSTN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의 1/2~3/2 수준이라고 하니 사업자 관점에서 낮은 수익성이 문제로 남을 듯 하다.

인터넷전화는 단순히 유선통신에 가입하는 측면보다는 인터넷, IPTV 등 가정의 복합적인 통신플랫폼의 하나로 자연스럽게 우리에게 다가와 있어 이런 성장세는 계속 될 것으로 판단된다. 201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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