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세상살기/당뇨를 극복하며

[혈당관리] 여주로 극복하는 당뇨?! 식물인슐린 여주!

하승범 위드아띠 2013. 10. 3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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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7 당뇨 판정을 받은 이후 매일 아침 인슐린주사로 혈당을 관리하는 입장에서 혈당강화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이다. 며칠 지인이 내당능장애로 당뇨를 적정한다며 우연히 '여주'라는 식물을 알게되어 구입했다고 했다. 그리고 얼마간 복용해 보았는데 혈당이 떨어지는 것을 경험했다고 했다.


 

당뇨와 고혈압을 관리하면서 개인적으로 병원처방 이외에는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 많은 이들이 병을 치료하기 위한 일념으로  시간과 거리에 관계없이 이런 저런 민간요법에 의지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하지만 그것이 진정한 치료가 것이라는 믿음은 없었다.

 

하지만 최근 혈당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당뇨합병증 등이 걱정이 되면서 보다 효과적인 관리법이 없을까 고려하기 시작했다. 3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진을 받고 있지만 의례적인 당화혈색소와 혈액/소변검사, 그리고 수년째 변하지않는 처방전에 대한 의문이 생기기 시작한 까닭이다. 결국 의사는 도움을 주는 사람일뿐이고 주체는 내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시작한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먹기만해도 혈당낮춰 당뇨관리를 돕는다는 자연식물 여주' 관심을 갖기 충분했다. 하지만 앞서 많은 유사 식품들이 범람을 했고 효능도 검증되지 않은 경우를 보아온 까닭에 바로 믿음이 가지는 않았다. 하지만 친하고 믿음이 가는 지인의 경험담이 차별화된 관심을 갖게 되었다.

 

당뇨의 높은 혈당을 조절하는 자연식물 '여주' 카란틴이라는 성분이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 베타세포에 직접 관여해 혈당을 낮추고 당뇨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관련 광고 참조>

 

여주에 대해 설명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여주의 카란틴은 식물성 사포린의 일종으로 췌장의 기능을 활발히 하여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을 낮춘다. 특히 여주가 '식물인슐린'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혈관 속을 떠도는 포도당들이 재합성되지 않고 세포 에너지로 쓰이도록 연소시켜 혈당을 조절하여 인슐린같은 물질이 혈당을 조절하도록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또한 여주는 LDL콜레스트롤을 낮춰 혈관 지질화를 막으며 혈압을 조절한다. 이렇게 활성산소, 산화스트레스, 콜레스트롤 해소로 근본적인 개선과 고혈압, 고지혈증, 동맥경화증, 심혈관 질환의 예방효과에 뛰어나다고 한다.


 

여주는 KBS2 '생노병사의 비밀'(2013 9 25 방영) 통해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살펴 여주의 효과가 사실이라면 전국민의 10% 당뇨의 위협에 노출되는 현실에서 대단한 기여를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기존 그렇고 그런 건강식품의 인식이 가시지 않는 까닭은 뭘까? 한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인 환우들을 대상으로 기능성 식품에 대한 허황한 유행이 의심되는 것은 일까?

 

지인의 강력한 추천으로 처음으로 믿고 '여주' 복용해볼 작정이다. 병의 치료에서 약효 등에 대한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의심하며 시적하는 이런 임상실험(?) 어떤 결과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시도해 볼까한다. 그 시도에 대한 결과는 다음에 포스트하도록 하겠다 ^^ 2013-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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