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에게 이메일(전자우편, email)은 회사 내·외 조직은 물론 고객과의 소통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지요. 물론 최근 메신저와 같은 소통 수단이나 워크플로우와 같은 협업툴을 통해 용이하게 업무 히스토리나 일정 등을 살펴 일을 하는 경향이 크지요. 하지만 역시 이메일로 주고받은 내용은 회사에서 소통의 가장 기본적인 도구로 자리 잡고 있어요.회사의 비즈니스 이메일은 회사나 조직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고객과의 관계를 원활하게 관리하며 신뢰감을 주지요. 요즘 많은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 등에서 '포털 이메일'(지메일, 네이버, 다음 등)을 명함에 그대로 명기하여 사용하지요. 회사 자체 도메인이 있다면 회사 명함에는 회사 비지니스 이메일을 넣는 것이 기본이고 예의이지요. 거래처를 처음 만났을 때의 첫인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