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붉고 노란 단풍과 낙엽에서 느끼는 가을의 정취가 가득한 도봉산을 찾았다. 제법 깊어진 가을에 접어들어 이제는 발아래 낙엽이 구르지않고 쌓여가고 있었다. 2007-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