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미디어道
한심한 한나라당의 남발되는 망언!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아직도 국정의 발목을 잡고 개혁을 방해하고 있는 김대중.노무현 추종세력들은 정권을 교체시킨 주권자인 국민의 뜻을 받들어 그 자리에서 사퇴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 감독은 조선일보, 배우는 안상수 원내대표? - '민임동기의 수다떨기' 망언을 남발하는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의 태도에 익숙하긴 하지만 TV에 비친 그 얼굴은 익숙해지지 않는다. 한나라당이 급하긴 급한 모양이다. 흔히 '혁명은 피를 원한다'고 한다. 급격한 정치개혁인 '혁명'의 완수를 위해서는 언제 어떻게 대항할지 모를 '반동세력'을 근본까지 없애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의 망언을 들으며 왜 '혁명'이 생각났을까! 한국 현대사에서 소위 빨갱이들이 지주 등 반동세력을 무참하게 처단한 아픈 ..
2008. 3. 11. 2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