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부터 서울지역 송파구 등 일부에서 시범 서비스가 되고 있다. 송파구에 사무실이 있는 덕분에 카카오 T 바이크를 접할 수 있었다. 시범 서비스 기간이라서 송파지역에서 보증금을 내고 처음 타면 최초 대여 15분이 무료란다. 카카오 T 바이크의 요금은 최초 15분까지 1,500원이고 이후 분단 100원이다. 별도로 10,000원의 보증금을 지붛해야 한다. 예를 들어 한시간을 이용하면 이용요금은 6,000원이다. 보험이 적용된다. 이요요금에 보험료를 포함한 까닭이다. 카카오 T 바이크는 전기동력보조방식이 PAS(Pedal Assist System) 방식의 전기자전거로 페달을 돌릴 때만 모터가 동작한다. PAS 센서 중 스피트센서가 적용되어 기어를 1단으로 설정하고 헛페달질을 해도 최고 시속 20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