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무알콜 맥주 음료가 인기라네요. 마켓컬리에 따르면 무알콜 음료 판매량이 전년 대비 2.3배 늘었다고 해요. 「알코올 함량이 1% 미만인 논알콜·비알콜」 맥주(Non-Alcoholic Beer)인 칭따오, 호가든, 칼스버그, 하이네켄 등이 인기가 있고, 「알코올이 전혀 없는 무알콜」 와인과 칵테일도 약 2배가량 판매가 늘었다고 하네요. 무알콜 음료 시장은 전세계적으로도 2024년까지 연평균 23%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지요 주세법상 알콜이 1% 미만일 경우 주류가 아닌 "음료"로 정의해요. 주류의 온라인 판매는 전통주를 제외하고 소주, 맥주, 와인, 양주 등 일반적인 술을 불가능해요. 하지만 무알콜 음료는 온라인 유통이 가능해요. 그래서 마켓컬리에서도 판매가 늘어나는 까닭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