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16

매력만점 신입사원 되려면

중앙일보 '매력만점 신입사원 되려면 ; 센스가 예쁜 새내기 미운 새내기 가른다' 라는 기사를 읽으며 최근 신입사원들의 조급한 마음을 읽게되는 것 같았다. 이 기사에 인용된 설문자료에 의하면 신입사원들은 '눈치를 주는 상사 (28.5%)', '궂은 일 (21.3%)','반복단순업무(16.5%)' 등 으로 인해 "직장에서 회의를 느낀다"고 대답하였다.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하던 당시에는 한 부서에 컴퓨터는 한대뿐으로 대부분 타자기를 대신하여 서무직원이 사용하였다. 신입사원으로 텅빈 책상을 바라보고 멍하니 앉아있는 일은 매우 고통스러운 일이었다. 그 고통을 벗어나는 일은 선배나 상사를 졸졸 따라다니며 열심히 일을 배우거나 서류함을 뒤집어 각종 서류를 재정리하거나 내용을 읽으면서 업무를 이해하는 것이었다. 지금은..

부자국가 위해 '이명박과 박근혜 결혼하라!'

서울여대 한동철 교수(부자연구센터 센터장)는 대한민국이 세계 3위의 부자국가가 될 수 있는 다섯가지 기준들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1) 이명박과 박근혜의 결혼 (2) 삼성그룹 본사를 미국으로 이전 (3) 보너스는 무조건 주식투자하도록 국가제도화 실행 (4) 토요일 오전은 전국민이 IT 의무교육 (5) 대한민국 전조직의 연봉제화 변화하는 글로벌환경에서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과 같이 우리 국가와 국민도 그에 적합한 변화를 직시하고 생활하기를 기대하는 마음을 담고자 한듯 하다. 2007-03-04 ------------------------------------------------------------ 대한민국이 부자국가가 될 수 있는 기준들 / 한동철 (서울여자대학교 부자연구센터 센터장) GDP 기준 전..

스타벅스 하워드 슐츠회장 "손맛과 로맨틱 분위기 되살려야"

삼성 리더십의 흔히 '위기의 리더십'이라고 하기도 한다. 삼성은 끊임없이 조직 안에 위기 의식을 불러 일으키고, 이를 통하여 사람과 조직을 움직이게 하고 있다. 삼성의 '메기이론'은 이런 그들의 문화를 잘 보여주는 사례이다. 미꾸라지농장에서는 미꾸라지를 키우는 곳에 메기를 함께 넣어서 키운다는 것이다. 메기에게 잡혀 먹히지 않으려고 부단히 움직이는 미꾸라지는 그런 과정을 거쳐 근육이 탄력있고 육질이 좋은 미꾸라지를 만들어진다. 삼성이 초일류기업으로 변화를 시작한 계기는 1993년 작성된 '삼성전자에 대한 문제점을 담은 경영과 디자인'이라는 일명 '후쿠다보고서'에 있다고 한다. 취임이후 부단한 '질경영'을 부르짖어온 이건희회장이 이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문제점을 재인식하고 '프랑크푸르트선언'을 통해 신..

자신을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과 노력

미국 시골의 통나무집에 한 병약한 남자가 살았습니다. 그 집 앞에는 큰 바위가 있었는데 그 바위 때문에 집 출입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이 꿈에 나타나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집 앞의 바위를 매일 밀어라!" 그때부터 그는 희망을 가지고 매일 바위를 밀었습니다. 8개월이 지났습니다. 점차 자신의 꿈에 회의가 생겼습니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 바위의 위치를 자세히 측량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바위가 1인치도 옮겨지지 않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현관에 앉아 지난 8개월 이상의 헛수고가 원통해서 엉엉 울었습니다. 바로 그때 하나님이 찾아와 그 옆에 앉으며 말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왜 그렇게 슬퍼하지?" 그가 말했습니다. "하나님 때문입니다. 하나님 말대로 지난 8개월 동안 희망을 ..

가장 오래사는 조류 '솔개'의 장수비결은?

창공을 나는 새, '솔개'를 아시지요? 솔개는 조류 중 가장 오래 산다고 합니다. 평균 수명이 70세라니, 참 장수하는 조류이고 한편으로는 건강관리가 여느 사람보다 낫지요. 솔개는 보통 40세에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다고 하는데 부리와 발톱이 노화되고 날개도 두꺼워져 하늘을 날기조차 어렵게 되는 것이죠.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서, 솔개는 이 시기에 높은 고지에 올라 큰 결심을 한다고 합니다. 아픔을 무릎쓰고 부리를 바위에 쪼아 닳아없애 새 부리가 나게 하고, 새 부리로 발톱을 쪼아 새 발톱을 낳게 하고, 깃털을 쪼아 새 깃털을 돋게 한다는 겁니다. 솔개는 이런 혹독한 과정을 거치고 나면, 수명을 연장해 30년을 더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변화'라고 하기보다는 '혁신'의 과정으로... 솔개의 이런..

눈을 뜨게 된 장님

병원앞에서 어떤 사람이 크게 낙담하고 당황한 표정으로 서서 사람과 차량이 바삐 다니는 거리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 표정이 어찌나 서글퍼보이던지 그 앞을 지나가던 노신사가 물었습니다. "왜 그렇게 서 있나요? 무슨 문제가 있습니까? 도와드릴까요?" "사실 제가 시각장애인으로 얼마전 개안수술을 받아 눈을 뜨게 되었고 오늘 퇴원을 했는데, 한번도 올바로 이 길을 따라 집에 갔던 적이 없어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몰라 이렇게 서 있습니다" 라고 그 사람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즉, 눈을 뜨게 된 시각장애인이 세상을 보면서 무엇을 판단하여야 하는데 그것을 할 수 없는 것을 절망하는 것 이지요. 그는 병원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조차 알 수 없었던 것이지요. 그러자 그 노신사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럼 이전처럼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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