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성경에서의 '달란트 비유'는 우리에게 무엇이 '올바른 업무태도'인지를 정확히 알려주고 있다. "주인이 멀리 여행을 떠나며 종들에게 자기가 소유한 재산을 그들의 능력에 맡게 그들에게 맡긴다. 오랜 후에 돌아온 주인은 그 종들에게서 자신이 그들에게 나누어주었던 재산에 대하여 계산하고 확인한다. 어떤 종은 그 재산으로 장사를 하여 더 많은 이익을 얻어 두 배로 늘려놓았고, 어떤 종은 그의 능력에 맡게 그 재산을 활용하여 처음보다 더 크게 늘려놓았다. 그러나 어떤 종은 혹시 그 재산이 줄거나 잃을까봐 깊게 숨겨놓은채 처음과 같은 재산을 주인에게 되돌려주었다. 이에 주인은 자기가 준 재산을 이용하여 더 큰 재산를 만든 종들은 칭찬을 하고 그 재산을 그저 유지하는데만 급급했던 종은 깊게 꾸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