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미디어道
청계천만 보이는 이명박정부의 한계!
'피터의 원리'(The Peter Principle)라는 것이 있다. 위계질서가 뚜렷한 조직에서는 승승장구하여 올라간 사람이 결국 무능해진다는 로렌스 피터(Laurence J. Peter)가 제시한 개념이 있다. 어떤 직원이 더떤 자리에서는 유능할 수 있지만 승진하다보면 자신의 역량을 벗어나는 지위나 일을 맡게 되어 무능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조직에서 사회적으로도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이들로 인해 불편을 겪으며 사회적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 많이 접하게 된다. 하지만 그런 무능력, 무책임을 계속되고 그들이 성공하는 모순을 보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피터의 원리'에서는 사회적 무능력이 개인보다는 위계조직의 매커니즘에서 발생한다고 설명한다. 평소 부하들에 대한 이해나 관찰..
2008. 8. 8.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