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희망1 랜스와 크리스 - 1%의 희망 ‘암투병을 이겨낸 사이클선수 이야기’를 다룬 삼성생명의 TV광고 ‘랜스와 크리스’편 기억하시는지! 지난 주말 집 근처 서점 구석에서 발견한 랜스 암스트롱의 ‘1%의 희망’ 이라는 책을 통해 그 광고의 주인공을 좀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투르 드 프랑스’는 매년 프랑스에서 열리는 도로일주사이클대회로 자그마치 3,500킬로미터를 3주일 동안 달려야 하는 죽음의 경주라고 합니다. 이 대회를 7연패한 랜스 암스트롱은 25세가 되던 해인 1996년 고환암에 걸려 사경을 넘나들었다고 하네요. 당시 그는 전도유망한 사이클선수였지만 암은 그의 모든 것을 앗아갔지요. 치사율 49%의 고환암환자였던 그는 고환 한쪽과 뇌 조직 일부를 제거하는 대수술을 받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습니다. 암과의 사투 끝에 다시 사이클 페달.. 2006. 12.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