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디지털伺

"유튜브, 1억弗 들여 자체 콘텐츠 제작 계획"

하승범 위드아띠 2011. 4. 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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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유튜브가 인터넷과 연결되는 커넥티드 TV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1억 달러를 들여 자체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의 제작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는 보도이다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에 따르면 유튜브는 홈페이지를 개선해 예술과 스포츠 등 분야를 방송하는 전문 채널을 올해 말까지 만들어 서비스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와 관련, 새로운 '프리미엄' 채널 20여 개를 만들어, 아마추어가 아닌 방송 전문가들이 제작한 프로그램을 한 주에 5∼10시간 정도씩 방영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현재 관련 인력들을 채용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구글은 이들 프리미엄 채널의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1억 달러를 사용할 계획이다.

DVD대여업체이며 온라인VOD서비스를 하는 넷플릭스가 최근 미국 드라마 제작에 관여하는 등 부가서비스 업체들의 직접 영상콘텐츠 제작이 활성화되는 분위기이다. 아마 이는 UCC가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 저작권 이슈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실제 수익구조를 확인한 매체를 통한 영상콘텐츠(RMC) 사업의 비전을 확신하는 까닭으로 보인다 () 201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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