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미디어道

구글플러스 초대합니다

하승범 위드아띠 2011. 8. 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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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말 구글(Google)이 선보인 구글플러스(Google+)의 성장세가 대단하다. 과거 구글은 웨이브(Wave), 버즈(Buzz) 등의 소셜네트워크를 시도하였으나 처참한 실패를 맛보았다. 그러나 구글플러스(Google+)는 초기 시장진입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구글(Google)은 외형적으로는 페이스북을, 관계 설정으로는 트위터를 모방하고 있는구글플러스(Google+)을 통해 소셜네트워크(SNS)를 넘어 구글의 모든 서비스를 통합하고자하는 의도를 숨기지 않고 있다. 이런 의도는 브랜드의 '+ (Plus)' 즉 확장이라는 의미를 통해서도 잘 보여준다.

최근 블룸버그는 영국시장조사업체 유고보와 공동으로 조사한 보고서를 통해 "구글플러스(Google+)가 1년 안에 트위터, 링크드인을 제치고 미국 시장에서 2위에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구글플러스(Google+)의 미국 내 비중이 13% 수준인데 내년에 22%로 늘어날 전망이라는 예측이다. 현재 구글플러스(Google+)의 가입자는 2,5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공감하는 내용이다. 개인의 친분관계를 기반으로 하는 페이스북이 현재 미국시장에서 70% 내외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점이 크게 흔들린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 단 트위터와 유사한 관계설정 기능으로 그쪽 사용자의 빠른 흡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ㅏ.

구글플러스(Google+)는 초대 방식을 통해 베타버전을 운영하고 있는데 최근 가입자들에게 150장의 초대장이 배부되었다.  구글플러스(Google+)의 이용을 원하시면 여기 "초대장 받기" 를 클릭하시고 새로운 SNS를 경험해 보세요. 201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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