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서 目다 120

효율적인 생산성 향상의 방법

실행력과 생산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매일 아침마다 당신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에 제일 먼저 달려드는 습관을 평생토록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 많은 사람들이 구체적인 행동에 착수하는 실천력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브라이언 트레이시이 '개구리를 먹어라!'] 요즘 '생산성'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다. 사실 오랜동안 '일중독'에 빠져 일주일이면 2~3일은 밤을 지새며 업무에 매달린 적이 있다. 주말이면 한보따리의 일거리를 집으로 가져와 책상은 고스란히 회사책상위를 옮겨놓은 꼴이었다. 일이 없으면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하기 조차하였었다. 하지만 이제는 '생산성'있는 업무처리를 하려하고 직원들에게도 요구한다. 주어진 시간동안 '집중'할 수 있다면 우리에게는 많은 시간의 여유를 얻을 수 있다..

CEO, 그들은 누구인가

"사실 CEO에 대한 최종적인 판단은 그가 '지속 가능한 기업'을 만드는데 얼마나 공헌했는가에 달려 있다." / 전자신문 데스크라인 장길수부장 2005-03-18 일반적으로 기업이 5년 이상 생존할 확률은 5% 미만이라고 한다. 그러나 지금도 많은 예비CEO들이 '성공'이라는 목표를 갖고 창업을 하고 있다. 그들은 결코 95%의 실패자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다. 얼마전에는 HP의 칼리 피오리나나 소니의 이데이 노부유키같은 경영능력으로 명성을 얻었던 CEO들도 불명예스러운 퇴진을 하였다. 시장의 변덕스러움으로 치부하여야 하는 걸까! 그런 의미에서 위의 글은 CEO에 대한 적절한 표현이라고 본다. 기업은 '생존'을 하여야 하고 '이익'을 내야 하고 사회적인 '공헌'을 하여야 하는 숙명을 갖고 ..

나는 지금 '관리자'인가, 아니면 '리더'인가?

회사의 모든 부분을 올바른 방향 - 사업적인 창의성과 역동성이 살아있는 조직과 수익구조의 확립 - 으로 이끌어가는 리더가 되고 싶은데... 글쎄 현실은 '관리자'의 모습이 나를 발견하게 된다... 현대의 대표적인 경영 구루인 '워렌 베니스'는 다음과 같이 '리더'와 '관리자'의 근본적인 차이점을 제시하고 있더군... / 스튜어트 크레이너의 '경영 구루들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중에서.... 01. 관리자는 관리를 하지만, 리더는 혁신을 한다. 02. 관리자는 모방하지만, 리더는 창조한다. 03. 관리자는 유지하지만, 리더는 개발한다. 04. 관리자는 시스템과 구조에 초점을 두지만, 리더는 사람들에게 초점을 둔다. 05. 관리자는 통제에 의존하지만, 리더는 신뢰를 고취시킨다. 06. 관리자는 짧은 시각을 가..

성공의 비결

"한 가지 목표를 버리지 않고 지켜 나간다면 반드시 싹이 틀 때가 온다. 사람이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길로 나가지 않았기 때문이지 성공의 길이 험악해서가 아니다. 한 마음 한 뜻은 쇠를 뚫고 만물을 굴복시킬 수 있다." - 영국의 정치가 '디즈레일리'의 성공의 비결. ~~~~~~~~~~~~~~~~~~~~~~~~~~~~~~~~~~ 우리는 흔히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한 우물을 파라고 하며 일관성과 집중력, 끈기 등을 조언한다. 그러나 현실은 꼭 그렇지 않은 느낌이다. 기술과 환경이 급속하게 변화, 발전하고 소비자의 욕구와 관심이 짧은 시간에 옮겨다니는 변화무쌍한 시장환경에서 과연 '한 우물 파기'가 어떤 의미가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갖는다. 그래서 흔히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3~5개의 사업군..

이건희 회장이 좋아하는 三星人

이 회장은 창의적인 사람을 좋아한다. ‘창의적’이라는 말을 삼성에 대입하면 ‘남들이 만드는 물건을 더 잘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물건을 만드는 사람’을 의미한다. 선진국의 제품을 ‘카피’해서 먹고 살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이미 삼성은 몇몇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위치에 있다. 따라서 누구도 미처 생각하지 못한 새로운 개념, 새로운 아이디어만이 삼성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는 게 이 회장의 생각이다. 이러한 창의성은 ‘도전정신’과 만나야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남들이 어렵다고 기피하는 일에 뛰어들어 작은 결과라도 이끌어내는 도전이야 말로 기업 경쟁력의 핵심이라는 게 이 회장의 지론. 또한 이 회장은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사람을 좋아한다. 매사에 뒤틀려 있거나 비관적으로 보는 사..

우울증에 걸리는 방법

일본의 심리학자 '에토 노부유키'교수는 "우울증에 걸려본 적도 없는 내가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의 기분을 알리가 없다"는 자성(?)을 하곤 직접 우울증을 체험하기로 했답니다. 우울증을 연구해보니 3개월동안 계속해서 하루 1000번씩 한숨을 쉬면 극도의 우울증에 빠진다고 합니다. 이런 연구결과를 보곤 이 교수는 실제로 이 방법을 사용해서 우울증에 걸려보기로 했습니다. 실제로 연구결과와 같이 이 교수는 3개월 후에 심한 우울증에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생각이 세상을 만든다"는 놀라운 진리를 몸으로 증명한 것이지요. 우울증에 걸리고 싶으면 위의 방법을 사용해 보면 될 것 입니다. ^^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속에서 부정적이고 패배적인 사고가 우리 자신을 지배하게 한다면 스스로를 깊은 병의 수렁으로 빠져들게 하는 ..

신발 속에 들어온 작은 모래들...

세상을 살다보면 참으로 작은 일로 짜증을 내고 흥분하고 답답해 하지요. 경험적으로 이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하지만 그 시간만은 왜 그리 더디고 힘겨운지! - 이런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겁니다. 힘겹게 사막횡단에 성공한 사람을 인터뷰했습니다. "사막을 횡단할 때 당신에게 가장 고통스러웠던 것이 무엇이지요! 뜨거운 태양이었나요?" "아닙니다" "그럼 갈증과 기갈이었나요?" "그것도 아닙니다" "그럼 모래구덩이에 빠져 길을 잃고 방황했을 때였나요?" "그것도 아닙니다" "혹시 칠흙같은 어두운 밤에 맹수와 싸우거나 밤마다 찾아오는 무서운 추위였나요?" ............................................... 계속 되는 다그침에 그 여행자는 이렇게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올바른 열정 ?!

요즘 TV광고 중에서 '징기스칸'을 주제로 한 광고에 주목합니다. "열정"이 없었다면 정복자 징기스칸이 아니고 이름없는 양치기였을 것 이라는 카피의 광고입니다. '열정' ! 그런 에너지가 없다면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기는 힘들 것입니다. 미국과 소련이 한참 우주개발 경쟁을 벌이던 60-70년대초 미국의 우주비행사가 우주로 부터 돌아와 나사연구진에게 우주작업시 기록을 남기기 위한 '볼펜'을 요청하였답니다. '우주에서 쓸 수 있는 볼펜'... 나사는 이것이야 말로 앞으로 우주경쟁에서 꼭 필요한 도구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나사 수뇌부는 막대한 예산과 연구진을 투입하여 이 볼펜을 개발하기로 했지요. 그리고 오랜 시간이 지나 그 개발노력에 의해 나사는 드디어 '우주에서 쓸 수 있는 볼펜'..

나무가지치기

오래전 미국에서 젊은 사업가가 하루는 장미화원을 잘 가꾼 한 가정을 방문하였다고 합니다. 이 집의 주인은 그를 자신의 정원으로 데리고 나가 백장미와 흑장미 등 온갖 장미들을 구경시켜 주었답니다. 그런 다음 장미꽃들을 꺾어버리기 시작했습니다. 몇 개의 덩굴은 꽃 한송이만을 남겨두고 모두 가지를 쳐버리기도 하였습니다. 이 젊은 사업가는 놀라서 "아니, 왜 가지를 모조리 칩니까?"라고 물었답니다. 주인은 "좋은 장미 덩굴을 만들려면 가지를 쳐내야 합니다. 내가 가지를 쳐서 잃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답니다. 이는 이때의 교훈을 자신의 사업에 적용하여 큰 사업가가 된 '워너 메이커'의 이야기입니다. 나무의 가지치기는 그 나무가 더 곧고 잘 자라게 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작업이지요. 개인적으로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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