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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 새집을 마련하다...
택배로 물건이 도착하고 내용물이 빠지는 것을 확인하자 마자... 다빈은 바로 자신의 보금자리로 개조를 하였다... ^^
- 행복한 시간흐름
- · 2006. 9. 2.

할아버지 추모관에 다녀오다...
유토피아추모관의 추모공원에서... 2003년 11월 25일 안성 일죽 유토피아추모관에서..
- 행복한 시간흐름
- · 200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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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준비 끝에 가족과 함께 싱가폴 여행을 다녀왔다. (2006년 9월 28일 ~10월 3일) 짧은 시간 싱가폴을 다 볼 것 처럼 계획을 세웠지만.. - 사실 서울에서는 남산타워도 못 올라가 봤고, 한강유람선도 타보지 못했습니다 - .. 더위에 지친 아이들 때문에 쉬엄쉬엄 돌아보고 건너뛰고 다녀오고 갔다가 되돌아오고... 뭐 이렇게 계획과는 무관하게, 그러나 즐겁게 가족여행을 잘 마쳤다. 이슬람에, 힌두교에, 불교에, 기독교에... 한꺼번에 너무 많은 나라를 한번에 다녀온 느낌이다. 치킨라이스, 사테, 카야토스트, 칠리크랩 등 유명한 음식은 물론이고 아직 이름도 기억하지 못하는 생소한 음식에 대해서도 열심히 노력하였고 나름대로 즐거운 경험이었다. 이제 또 다른 여행을 계획하고 준비하여야겠다...
주말에 아버님 추모관에 다녀왔다. 극성스러운 장난으로 머리는 풀리고 아빠 모자를 빼았아 쓰고 장난을 치더니 닭꼬치를 사주자 그저 열심히 먹는다.. ㅋㅋ
다빈은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아빠가 사진을 찍겠다는데 그 사이를 참지 못하고 열심히 아빠에게 무언가를 설명한다. ^^ 배경은 강북영어마을... 석현이 일일코스로 입교를 하고 퇴소할때 Pick-up을 하기 위해 갔다가 기다는 중... 테마파크 느낌의 파주영어마을과는 달리 입주교육기관 느낌을 준다..
택배로 물건이 도착하고 내용물이 빠지는 것을 확인하자 마자... 다빈은 바로 자신의 보금자리로 개조를 하였다... ^^
석현다빈의 막내이모가 드디어 동생을 낳았습니다... 건강한 모습의 남자녀석으로 이름은 '이병욱'... 오랜만에 석현다빈에게 동생이 생겼네요... (2004년 9월 30일 生)
유토피아추모관의 추모공원에서... 2003년 11월 25일 안성 일죽 유토피아추모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