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 당뇨 판정을 받은 이후 매일 아침 인슐린주사로 혈당을 관리하는 입장에서 혈당강화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이다. 며칠 전 지인이 내당능장애로 당뇨를 적정한다며 우연히 '여주'라는 식물을 알게되어 구입했다고 했다. 그리고 얼마간 복용해 보았는데 혈당이 떨어지는 것을 경험했다고 했다. 당뇨와 고혈압을 관리하면서 개인적으로 병원처방 이외에는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 많은 이들이 병을 치료하기 위한 일념으로 시간과 거리에 관계없이 이런 저런 민간요법에 의지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하지만 그것이 진정한 치료가 될 것이라는 믿음은 없었다. 하지만 최근 혈당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당뇨합병증 등이 걱정이 되면서 보다 효과적인 관리법이 없을까 고려하기 시작했다. 3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진을 받고 있지만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