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 유출이 연간 4만건 이상 발생하는 심각한 상황이라는 통계이다. 2011년 단 한겅의 공인인증서도 유출되지 않던 것이 그 이후 2015년 상반기까지 7만여건의 공인인증서가 해킹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공인인증서 유출이 증가한 원인으로 2010년 이후 스마트폰 도입이 활성화되면서 스미싱, 파밍 등 신종 해킹수법이 범람했기 때문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인인증서 중심 개인정보보호 및 확인시스템은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즉 '보안에 취약하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공인인증서 제도와 관련 프로그램 자체를 전면 재검토하라'는 주장이다. In My Opinion : 금융위원회는 지난 3월 18일 '전자금융거래시 공인인증서 사용의무폐지'등을 내용으로 하는 "전자금융감독규정"개정안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