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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미디어道 208

중장년 창업, 경험은 창업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창업에서 경험은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중장년 창업의 경우 간절함과 연륜이 청년창업보다 강해 생존 가능성이 높다. 현장 경험이 있는 숙련 인력의 은퇴가 급격히 증가하는 상황에서 경험이 풍부한 40대 이상 중장년 창업에 관심을 갖고 더욱 많은 지원을 해야 하는 까닭이다. 특정 분야에서 10년~30년 쌓은 40세 이상 중장년의 경험과 노하우가 버려지는 것은 우리 사회의 손해이다. 고도의 기술을 갖춘 중장년들이 골목시장 내의 자영업 소자본 창업에 내몰리는 것을 막고 기술창업이나 지식서비스 창업을 우리 사회의 중장기적 대안으로 적극 활용하여야 한다. “시니어의 기술, 노하우를 활용한 창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 - 문재인대통령 2019년 신년 기자회견 중장년에게는 소자..

중장년 창업, 먼저 창업을 배우는 것이 그 시작이다.

아래 도표는 영국에서 벤처창업자들의 5년 후 생존울을 조사한 내용이다. 중장년 시니어 창업자가 청년 창업자보다 창업 5년 후 생존율이 2.5배 높다. 이는 한국에서도 비슷하다. 중장년 시니어 창업이 청년 창업보다 위험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 중장년 시니어는 업무에 대한 경험도 많고 시장과 경쟁관계에 대한 이해력이 높고 인적 자본 즉 인맥도 넓고 자기 자본도 있다. 또한 경영에 대한 경험과 주변에서의 신용과 신망으로 초기 창업에서 쉽게 안착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두가 성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중장년 시니어 또한 창업을 위해서는 부지런히 올바른 '시기'를 만들어야 한다. 따라서 40대~50대 중장년 시니어는 중요한 '창업의 시기'를 위해 항상 세상과 나의 주변 움직임이나 관심있는 시장환..

도전적인 중장년이 만드는 창업 생태계가 필요하다!

우수한 인재 활용과 건강한 사회 및 경제를 위해 중장년 시니어의 적극적 활용에 필요하다. 그런 관점에서 조기 퇴직자가 증가하고 고령화 사회가 가속회 되면서 시니어의 오랜 업무 경험과 인적자본 등을 기반으로 한 '시니어 창업' 생태계가 더욱 중요하다. 중장년 시니어는 이미 중간관리자 이상의 경험으로 사업관리나 위기관리 능력이 확보되어 있고 오랜 직장 생활을 통해 사업에 힘이 될 '인적자본' 또한 풍부하여 사업의 성공 가능성 및 사업 생존력이 크다. 창업 후 사업 가능성이 있을 때 투자에만 의존하는 청년창업과 달리 중장년 시니어는 '자기자본' 투자를 통해 사업 안정화 및 확장이 가능하다. 특히 고용 창출에 있어 시니어 창업의 경우 사업 추진을 위해 청년 고용이 100%이지만 청년 창업가가 시니어 인턴을 뽑을..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깊어지는 주름을 지우고 싶다?

나이가 들면 피부탄력이 사라지고 주름이 생기면서 피부에도 노화가 찾아온다. 이러한 피부노화를 완화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화장품 기술도 발전해 왔다. 피부의 주름을 개선하는 기능성 화장품이 그것이다. 과연 깊어지는 피부 주름을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으로 지우개로 지우듯 지울 수 있을까? 물론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이 그런 마법의 묘약은 아니지만 피부노화를 완화시키고 피부보습을 강화하여 피부탄력을 높여주는 것은 맞다. 주름개선 기능성화장품에는 반드시 식약처에서 기능성 성분으로 인증한 주름개선성분이 포함되어야 한다. 즉 (1) 레티놀 (2,500IU/g) (2)아데노신 (0.04%) (3) 메디민A (폴리 에톡시레이티드 레틴아마이드, 0.05~0.2%) (4) 레티닐 팔미테이트 (1만IU/g) 가 식약처가 인증한..

일회용 인공눈물 점안제, 여러번 사용하도록 처방한다!? 왜 일회용 아닌가!?

아내는 안구건조증으로 '인공눈물'을 이용한다. 눈이 침침하거나 건조할 때 넣는 일회용 점안액을 '인공눈물'이라고 한다. '일회용(一回用)'이니 당연히 한번 사용하고 버리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일회용을 여러번 사용도록 안과병원 처방이 된다고 한다. 일회용을 여러번 사용하면 감염위험이 있는 것 아닌가요? [ MBN뉴스 '과다 용량 일회원 인공눈물, 건보료 줄줄 새는데 식약처 '뒷짐' 보도내용 2017-08-10 ] 통상 일회용 점안액 '인공눈물'의 적정 사용액은 0.05ml인데 시중에서 유통되는 제품 용량은 0.8~1.0ml의 대용량이다. 식약처도 일회용 점안액 '인공눈물'을 한번 사용를 권고한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용량이 큰 인공눈물을 처방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렇게 필요 이상으로 뚜껑이 달려 재사용이 가..

스테비아, 집밥 조리에 활용하여 비만과 당뇨를 잡는다

음식물 섭취를 하며 '단맛 중독'은 급증하는 비만과 당뇨의 주요 원인이다. '단맛' 중에서 설탕이나 과당처럼 우리 몸에 빠르게 흡수되는 '단순당'은 섭취할 때 급격하게 혈당을 올린다. 우리 몸은 갑자기 오른 혈당을 낮추기 위해 인슐린을 분비하여 혈당을 떨어뜨린다. 이것이 스트레스가 되어 우리 몸은 '단'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 결과를 가져온다. 우리가 섭취하는 설탕과 같은 '단순당'은 음류수는 물론이고 가공식품, 탄수화물 등에도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설탕의 하루 권장량은 약 50g이다. 우리가 먹는 식사 중에서 예를 들면 비빔밥 42g, 비빔국수 35g, 돼지갈비 24g의 설탈이 함유되어 있다. 스테비아 감미료를 활용한다면 음식 섭취를 하며 설탕에 대한 과다 섭취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스테비아는 ..

'스테비아 농법’, 스테비아 농산물 브랜드화 전국 유통망 확대 목표

설탕이 가지고 있는 단맛의 150~300배를 내는 식물이 있다. 바로 닷맛 나는 채소 ‘스테비아 (Stevia rebaudiana)’. 이 스테비아는 남아메리카 원산지 국화과 식물[각주:1]로, 파라과이에서는 1500년 전부터 재배해 왔다. 최근 저혈당 감미료로 주목을 받고 있는 스테비아는, 특히 다이어트, 당뇨환자에 아주 좋은 재료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를 국내 농가에 보급하고 과수원, 농작물 재배에 활용하도록 관련 교육을 하고 있는 흥농(주)농업회사법인 장원만 대표를 만나 스테비아를 활용한 농법에 대해 들었다. “스테비아를 농업 분야에 활용하면 과수 농가의 경우 과일의 당도를 높이고 싱싱함이 오래갑니다. 또 쌀이나 마늘, 양파, 콩 등의 작물들은 작황이 좋아 수확량이 늘어나고 영양가가 한층 더..

4차 산업혁명 시대, 중소상공인과 IT솔루션이 만났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중소상공인들과 IT솔루션이 만나, 상생하는 자리가 마련 됐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 지역 입주기업 대표자 협의체인 ‘(사)DMC코넷(이사장 위장복)’은 오는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산업진흥원 및 DMS거리에서 한국스마트마트포럼과 공동 주최로 ‘2017 DMC 중소상공인 페어’를 개최한다. DMC코넷, 6월 22일 ‘2017 DMC 중소상공인 페어’ 개최 이번 행사는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를 중심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이 함께하는 자리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간 상호협력의 기회를 만드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마케팅, 판로확보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제품, 서비스에 대한 우수성을 알리고 중소마트, 유통상인들과의 파트너쉽 형성을 통해 제품의 판..

위급할 때 112 하지만 신속한 대처를 원한다면 '세이프미 알리미'

# 세이프미 알리미, 긴급상황에서 통화위치 정보알림 위급한 상황에서 112로 긴급 통화가 연결될 경우 신속한 초동 대응과 조치를 위해 등록된 신상 정보와 보호자 연락처, 요구조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자동 전송하는 "긴급통화 정보알림" 서비스 '세이프미 알리미 (SafeMe 알리미)'가 정식 오픈했다. '세이프미 알리미'는 일반 112 신고의 경우와 달리 신고자의 위치를 신속하게 112 순찰차에 전달하여 빠른 초동 조치가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112의 경우 신고자의 위치 조회 등이 늦어져 초기 출동이 지연된다는 통계입니다. 물론 '세이프미 알리미'는 경찰청에서 운영하는 112와는 달리 ㈜수미온과 SK텔레콤 (추후 타 이동통신사 지원)이 경찰청 112 시스템과 직접 연계되어 제공되는 서비스입니다. 또한 일..

공인인증서, 새로운 가치를 더해 기존 서비스를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최근 금융산업의 다양한 발전을 위해 관련 규제가 해소되면서 ‘공인인증서 사용의무 폐지’ ‘비대면 실명확인 확대’ 등으로 ‘공인인증서’가 전자금융거래를 독점하는 시대는 끝났다. 공인인증서가 아니라도 안전하고 편리한 새로운 대체수단이 있다면 그것을 채택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공인인증서는 전자금융거래는 물론 공공기관 등의 인터넷서비스 이용에 적용되어 있다. 이는 공인인증서의 보안성과 범용성을 대체할 만한 기술이 없는 가장 안정한 인증수단이기 때문이다. 또한 공인인증서는 ‘금융거래’ 이외에도 공공기관, 통신회사 등 다른 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호환성 측면이 좋다. 그러나 ‘공인인증서’ 기반의 금융거래, 공공기관 인터넷서비스 환경에 대한 비판이 많은 것도 현실이다. 해외의 사례를 통해 별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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