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인터넷전화 가입자가 1,000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주변을 보면 이미 많은 기업과 개인이 인터넷전화를 사용하고 있어 서비스 대중화가 이루어진 상황이다. 지난 5월 KT 21,500명, LG U+ 64,000명, SKB 13,000명, KCT 27,000명의 가입자를 늘렸다고 한다. 한달이면 100,000명 ~ 140,000명이 신규 가입하고 있다는 것이다. 역시 기존 PSTN 등 통신사업기반이 있었던 KT나 LG U+의 시장점유율이 크다. 기업 중심의 인터넷전화 사업을 하는 삼성SDS 등의 가입자가 크지 않은 까닭은 인터넷(전용선) 등과 연계된 결합상품구성에서 KT, LG U+, SKB에 밀리는 까닭이리라. 인터넷전화 가입자가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15,000원 수준의 PSTN 가입자당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