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테일세상伺 708

중장년 창업, 창업이란 무엇일까? 창업을 이해하자

"창업"이란 무엇일까? 사전적으로 '새로운 기업을 만들거나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다. 즉 개인이나 법인 수익을 위한 목적으로 기업을 만들어 창업자의 사업 아이디어와 물적 인적 자원을 결합하여 시장에 판매하는 사업활동을 의미한다. ​ 중소기업창업지법에 따르면 '새로이 중소기업을 설립하는 것'이다. 같은 의미이다. 이 경우 사업승계나 폐업 후 사업재개, 기업형태의 변경은 창업에 해당되지 않는다. 창업의 궁극적 목적은 "가치창출"이다. 즉 창업을 통해 신제품을 출시하고 고용을 창출하며 소비를 활성화하고 수익을 통해 부을 얻고 기타 사회 현상을 만들어내는 '가치창출'이 창업의 목적이다. 이를 통해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경제를 성장시키며 사회의 양극화, 실업, 불균형 해소하여 안정화를 만든다. 1997년 외환..

월간 리크루트, 중장년 시니어 창업 및 재취업에 역할 함께 할 것

월간 리크루트 김영국 대표이사와 이효상 취재국장이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 시니어창업허브 '디딤터'를 방문하여 주셨습니다. ​ 월간 리크루트는 1982년 창간된 취업 관련 가장 오래된 월간지이지요. 종합채용정보지 월간 리쿠르트 또한 중장년 시니어 재취업 시장에 대한 관심을 갖고 협회를 찾아 주셨습니다. 그동안 청년들의 채용시장과 구직자들의 요구에 맞춰 성공취업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빠르고 신속하게 제공하였던 월간 리크루트가 중장년 시니어의 재취업에도 관심을 갖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 사실 매년 은퇴자 기준 (60세 정년) 80만명이 퇴직 은퇴를 하고 있고 대부분 재취업이나 창업에 관심이 많습니다. 하지만 주어지는 정보가 한정되고 왜곡되는 측면도 있는데 공신력 있는 종합채용정보지가 그 간극을 매꾸는 역..

노사발전재단, 중장년 재취업 지원 활동을 함께 논의하다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는 중장년 일터를 위해 앞장서 선두자 역할을 하고 있는 서울 마포 '노사발전재단'을 찾아 이정식 사무총장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도 둘러보았습니다. 재단법인 노사발전재단은 지난 2007년 고용노동부, 노사정위원회, 한국노총, 한국경총 등에 의해 노사공동의 정책사업 추진을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특히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재직/구직자 등 중장년을 위한 생애경력설계서비스, 퇴직예정자를 위한 전직스쿨프로그랜, 퇴직자를 위한 재취업을 위한 재도약프로그램 등을 통해 중장년 시니어의 맞춤형 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2019년 6월 21일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 하승범 사무총장] 그리고 퇴직은퇴자 카페 '부장님닷컴'

중장년 시니어, 기술창업으로 창업환경에서 생존하여야 한다,

정부의 창업 지원이 청년창업에 집중되어 40세 이상 중장년 시니어에 대한 창업 지원이 미흡하다. 올해부터 예비 및 초기 창업자에 대한 나이 제한을 완화했지만 전체 창업 지원정책에서 여전히 찬밥이다. 중장년 시니어 퇴직·은퇴자들이 골목상권 내 생계형 창업과 실패로 인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이런 상황 중장년 시니어의 기술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한 기술 주도형 창업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중장년 시니어 창업자는 청년창업자에 비해 트렌드 변화에 둔감하지만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기업 생존율이 높다. 우리나라 창업기업의 5년 차 생존율은 27.5%로 벤처기업 10곳 중 7곳이 5년 이내에 폐업을 한다.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 평균 40.9%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

재취업(전직)지원서비스법으로 중장년 퇴직 은퇴자 재취업 기회 확대

사업주가 정년퇴직 등 이직 예정인 근로자에게 의무로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하는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고령자고용법, 재취업(전직) 지원서비스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2019년 4월 5일 고용노동부하였다. ​ 재취업(전직)지원서비스는 경력·적성 등의 진단 및 향후 진로설계, 취업알선, 재취업 또는 창업에 관한 교육 등 재취업에 필요한 서비스다.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 규모 이상 기업은 50세 이상 비자발적 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의무화하여 중장년 시니어를 위한 재취업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 고령화 가속화에 따라 50대 이상 신중년들이 퇴직 전 미리 인생2·3뫅을 준비할 수 있또록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는 것으로 노사 ..

중소기업 경영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한다. 중소기업 정부정책자금 종류!

중소기업을 운영하며 자금부단을 겪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때 중소기업 정부지원자금 사업을 확인하여 활용하면 유용하다. 중소기업 정부지원금에 대한 종류는 다음과 같다. ​ 중소기업정책자금 ; 중소기업에서 필요한 시설자금, 운전자금을 대출해주는 정부지원사업으로 '창업기업자금''긴급경영안정자금''신성장기반자금'투융자복합금융''신시장진출지원자금' 등 약 3.7조억원 규모이다. ​ 시중금융기관보다 저금리면서 높은 한도로 대출을 해주고 상환기간과 길어 중소기업이 가장 선호하는 정부지원자금이다. 기업의 상황에 맞게 해당하는 사업을 정해 신청하면 된다. 일자리창출기업 우대지원 ; 일자리창출이 활발하게 발생하는 창업기업, 신성장산업, 지식서비스산업 등의 기업에 보증지원을 해주며 신규인력 고용에 소요되는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

부장님 화이팅! 퇴직은 끝이 아니다. 새로운 인생의 시작이다

우리네 대부분의 아버지들은 소위 "부장"으로 첫번째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한다. 평생 직장 개념이 없어지고 조기 퇴직이 일상화되며 더욱 그러하다. 대기업 부장으로 퇴직하면 간혹 중소기업 임원으로 가기도 하지만 요즘은 이조차 쉽지 않은 듯 하다. 중소기업 부장들은 오죽할까! 문제는 이렇게 부장으로 퇴직하는 연령이 점차 줄어 이제는 40세 중후반이면 일반화되는 '사오정'시대이다. 요즘 정부는 노령화 시대 정년연장 나아가 정년폐지를 논의하기 시작하고 있지만 현실은 56세 깢 일하면 도둑이라는 '오륙도'가 현실이다. 우리 부장들이 퇴직하는 40대~50대는 자녀 등록금 등의 이유로 목돈이 많이 드는 시기이다. 특히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자녀 교육비 등이 늘어나는 시기이다. 2018년도 인구비중을 살펴보면 전체 인..

중장년 창업, 정부지원자금을 알아보고 활짝 웃자!

'정부지원자금'은 창업을 준비하거나 사업을 하는 개인이나 법인에게 일정 비용을 정부가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정부지원금은 보조금, 출연자금, 융자자금으로 나누어진다. '보조금'은 정부가 특정 사업을 조성하거나 재정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비의 일정 부분을 지원하는 것이며, '출연자금'은 무상 또는 무이자로 지원하는 보조금 성격이 강하며, '융자자금'은 연구개발, 생산시설구축, 운영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정책적으로 보증을 해주는 것이다. ​ 풍족한 자기자본을 준비하였거나 외부투자를 받아서 창업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 이런 경우 창업자가 정부지원자금을 활용한다면 부족한 자본금도 해결하고 창업 초기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다. 특히 창업 초기 정부지원자금을 받게 되면 초기 창업단계 이후 성장 단계별로 ..

1인 창조기업 창업으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중장년 시니어 창업에 도전하자!

중장년 시니어는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창업 기회 부족으로 대부분 손쉬운 골목상권 내 생계형 자영업 창업에 뛰어드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창업은 창업자의 경험이나 배경아이디어형, 기술형, 경력형, 취미형 창업이 중심되어야 성공 확률이 높음에 따라 자신이 하고자 하는 창업 유형을 보다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 창업은 지금까지의 현업의 근무경험과 지식에 부합되는 대상을 고려하는 것이 위험을 줄일 수 있으며,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실현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 및 자격등을 명확하게 하고, 하나씩 습득해 가면서 실현해 가야 한다. 특히 지속적으로 창업 정보를 수집하고 동시에 어떠한 아이템과 서비스가 세상을 즐겁게 하고 어떤 욕구가 있는지 항상 호기심과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 창업은 ..

고령화 시대, 중장년 시니어에 대한 새로운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

우리 사회의 빠른 고령화로 중장년 시니어가 생산가능 인구에서 제외되면서 생산가능 인구 비중이 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다. 이와 같이 생산연령(15세~64세) 인구의 비중이 줄면서 노동력과 소비 또한 하락하여 경제성장이 크게 저하되고 있다. 일할 수 있는 청년 중장년층이 줄면서 부양해야 할 고령층이 그만큼 늘어나고 이는 경제성장의 둔화와 함께 재정부담이 가중된다. 조기 퇴직과 은퇴 등으로 인한 사회 고령화는 노동력 감소, 노동생산성 하락, 재정부담 등 우리 경제 전반의 활력과 성장동력을 떨어뜨릴 것이다. 따라서 중장년 시니어의 인적자원을 사장하지 말고 사회발전의 소중한 자원과 동력으로 재활용하여야 한다. 인생 3모작 시대 인생 2 모작을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가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짐은 물론 우리 사회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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