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테일세상伺 706

CEO의 새 리더십이 일본 경제를 부활시켰다.

일본 경제 회복의 회복 비결은 바로 일본 기업들의 경쟁력 회복에서 찾을 수 있고, 그 중심에는 일본 기업 CEO들의 리더십이 자리잡고 있다. 훌륭한 경영자는 전략·마케팅 등에 대한 탄탄한 경영지식과 논리적 사고력 등 하드(hard) 스킬과 동시에 리더십이라는 소프트(soft) 스킬을 갖춰야 한다. 이 중 경영지식을 기반으로 한 하드 스킬은 부하나 타인에게 위탁할 수 있지만, 리더십은 경영자 고유의 영역으로 타인에게 위임할 수 없다. 일본 경제를 회생으로 이끈 일본 CEO들의 강점은 경영지식보다는 리더십에서 찾을 수 있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수십년간 일본 대표 기업들에 대한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일본 CEO 리더십의 핵심을 끈기, 부드러운 통솔력, 체면에 연연하지 않는 자세 등 세 가지로 정리..

디지털시대의 경영인의 자질

CEO 윤종용이 제안하는 디지털시대의 경영인의 자질 ①항상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 ②통찰력과 선견력이 있어야 한다. ③변화를 주도할 강력한 리더십이 있어야 한다. ④인재를 찾고 만들 줄 알아야 한다. ⑤솔선수범하고 현장 경영을 해야 한다. ⑥계수에 밝아야 한다. ⑦꿈과 비전과 목표가 있어야 한다. ⑧창의적이고 도전적이어야 한다. ⑨스피드와 속도가 있어야 한다. ⑩신뢰가 있어야 한다. ⑪국제감각을 길러야 한다.

뛰어난 '리더'란?

* 부단히 노력해서 직원들에게 새로운 정보 및 기술을 알린다. *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일정 및 마감일을 논의한다 * 직원들과 수시로 만나 업무의 진척 상황을 논의한다 * 직원들에게 수시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건설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 직원들이 직접 목표를 세우도록 분위기를 조성한다. * 새로운 업무를 맡길 경우, 해당 직원들을 교육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 문제 해결에 직원들을 참여시킨다. * 모든 직원의 재능 및 기술을 활용한다. - 팀장 리더십 / 밥 애덤스 지음 / 위즈덤하우스

사랑받는 사람들의 공통점

남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는다. 다른 이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은 사랑받는다. 또 너무 완벽을 추구하지 않고 알맞게 너그럽다. 남에게도 지나친 요구를 하지 않으며 과잉 친철이나 배려로 부담을 주지 않는다. 기다릴 줄 안다 기다려야 하는 시간을 헛되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즐거운 시간으로 바꾼다. 모임에서 늦은 사럼이 있을 때 즐거운 이야기로 지루한 시간을 잊게 만든다. 혼자서도 즐길 줄 안다. 자기 일을 알아서 해결하고 혼자서도 즐길 줄 아는 사람은 자기가 즐겁다고 생각한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다. 자기 인생의 목표를 정하여 즐겁게 몰두할 수 있는 자기만의 일이나 취미를 찾는다. 의지가 된다 남의 실패도 진심으로 걱정해 주며 다른 사람에 대한 험담이나 나쁜 소문이 돌았을때 퍼뜨리..

어떤 생쥐의 게으름

오늘은 '어떤 생쥐'이야기를 나누어 보지요! 어두운 굴속에서 춥고 습한 겨울을 보낸 '생쥐'가 따스한 봄볕을 쬐기 위해 밖으로 나왔답니다. 마침 집안에는 모든 사람들이 외출을 하였고 구들장은 적당히 따스하게 달구어져 있었습니다. 생쥐는 모처럼 느끼는 한가로움이 좋았습니다. 더구나 유리창살로 비추어지는 봄볕이 구들장의 따스함과 함께 행복한 아늑함을 주었습니다. 그는 오랜만에 느끼는 행복감에 쌓여 봄볕속에서 잠시 졸고 있었습니다. 그때 마침 집주인이 너무 많은 장작을 아궁이에 넣고 외출한 까닭에 불길이 켜져 부엌의 다른 장작더미로 옮겨 붙어 그만 집이 불길에 휩싸이게 되었답니다. 행복감에 취한 생쥐는 집안이 불길에 휩싸이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면서도 현재 느끼는 아늑함을 조금 더 즐기기 위해 '조금만' '조금..

국수와 국시의 차이점

오늘은 재미있는 유머를 나눌까 합니다. 사실 이 유머는 직접 말로 하는 것이 더 재미있을 듯 하네요. 지금도 이 유머를 알려준 분의 말투와 행동을 생각하면 웃음이 나옵니다. ^^ 서울남자와 경상도여자가 결혼을 했습니다. 달콤한 신혼을 지내고 있던 어느 휴일날 오후... 출출한 남편이 아내에게 "우리 국수나 만들어 먹을까?" 하고 말을 했습니다. 아내가 "국시요?" - 미안! 내가 경상도 사투리를 글로 표현하기 힘든데.. 아내의 말은 경상도 사투리입니다 - 남편이 대뜸 "국시가 아니고 국수!" 아내가 다시 "그러게 국시 아닙니껴!" 남편 "아니 국수라니까!" 이들 부부는 국수를 만들기도 전에 부부싸움을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다툼은 정말로 '사소한 것'으로 시작합니다. ^^ 결혼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

생각이 내일을 만든다

오늘은 조엘 오스킨의 '긍정의 힘'에서 한 꼭지를 인용할까 합니다. ------------------------------------------------------------------------------- 철도에서 객차나 화차를 연결/분리, 조절하는 조차장에서 근무하던 닉은 건강하고 열심히 일하며 친구관계도 좋아서 나무랄 데 없는 사람이었다. 단, 한 가지 큰 문제점은 항상 부정적인 태도에 빠져 있다는 것 이었다. 어느 여름날 늦은 저녁, 닉은 냉동열차 안에 사고로 갇히게 되었는데, 그는 냉동열차 안에 갇혔다고 깨달은 순간 공포에 사로잡혀 팔과 주먹으로 피멍이 들 정도로 문을 두드리고 소리를 질렀지만 동료들은 이미 모두 퇴근한 후 였다. 닉은 '냉동열차 안의 온도가 영하 30도, 이곳에서 나가지 못..

셀프리더의 공식 'P x A = E'

지난 주말 GE코리아 이채욱회장의 저서 '백만불짜리 열정(Passion)'을 통해 '열정을 에너지로 비꾸는 셀프리더'라는 새로운 '리더쉽'에 대한 마음을 추스리는 기회가 되었다. 이채욱회장의 책에서는 'P x A = E'라는 GE의 모토를 설명합니다. 즉 P(Best Practice =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되어지는 내용과 방향 등을 A(Acceptance = 수용력)가 클수록 사업이나 사람의 E(Effectivenss = 효과)가 커지는 셀프리더가 된다는 설명으로 우리가 본받고 배워할 내용을 어느 만큼의 자세와 태도로 잘 받아들이는가가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지요. 언젠가 어느 회사 대표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미육군 장교교육기관에 '동상'이 있는데 그 모양이 이렇다네요. " 한쪽다리를 한 보폭정도 ..

'숯'과 '다이아몬드'는 같은 것?!

오늘은 언젠가 어느 신문에서 본 글을 나눌까 합니다. 우리가 보통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하는 "숯"은 '탄소'가 서로 결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탄소'가 조금 더 단단하게 결합하면 깨지지 않는 "다이아몬드"가 된다고 합니다. 결국 요소적으로 '숯'과 '다이아몬드'는 같은 것 이지요. 다만 다른 것이 있다면 그것은 '서로 결합하는 힘'입니다. 우리는 직장생활속에서 회사는 업무 이외에 다양한 과제를 부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독서을 장려하고 교육을 추진하고 이벤트를 만들어 내는 것들이 이런 것 이지요. 또한 부서/팀별로 과제와 더불어 평가지침이 내려져 번잡함을 더하기도 합니다. 이런 일들은 생활속에서 한편으로 짜증을 나게 하기도 하지요. 하지만 "생각"을 바꾼다면 이는 매우 '감사'한 일입니다.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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