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심리학자 '에토 노부유키'교수는 "우울증에 걸려본 적도 없는 내가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의 기분을 알리가 없다"는 자성(?)을 하곤 직접 우울증을 체험하기로 했답니다. 우울증을 연구해보니 3개월동안 계속해서 하루 1000번씩 한숨을 쉬면 극도의 우울증에 빠진다고 합니다. 이런 연구결과를 보곤 이 교수는 실제로 이 방법을 사용해서 우울증에 걸려보기로 했습니다. 실제로 연구결과와 같이 이 교수는 3개월 후에 심한 우울증에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생각이 세상을 만든다"는 놀라운 진리를 몸으로 증명한 것이지요. 우울증에 걸리고 싶으면 위의 방법을 사용해 보면 될 것 입니다. ^^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속에서 부정적이고 패배적인 사고가 우리 자신을 지배하게 한다면 스스로를 깊은 병의 수렁으로 빠져들게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