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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테일세상伺 710

[당뇨관리] 식후혈당 잡아야 당뇨병 악화 막는다.

'공복 혈당이 정상이라도 식후 혈당이 높으면 심혈관계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 ' 이번 달 정기검진에서 당화혈색소(HbA1c:혈당이 적혈구의 헤모글로빈과 결합한 비율)가 8.1%였다. 앞선 4개월전 정기검진에서의 당화혈색소(HbA1c)는 8.3%였으니 조금 떨어졌다고는 하나 당화혈색소(HbA1c) 7.0%대를 만들기에는 보다 큰 노력이 필요하다. 최근 3개월간의 혈당변화 추이를 반영하는 당화혈색소(HbA1c) 수치가 낮을수록, 즉 당뇨병 초기일수록 식후혈당이 공복 혈당보다 당화혈색소 수치를 높이는데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7.3% 이하인 경우에는 식후 혈당이 당화혈색소를 올리는데 70%의 비중을 차지하지만 7.3∼8.4% 구간에서는 50%로 낮아지고 이후에는 당화혈색소..

[당뇨예뱡] 짧고 맹렬한 운동, 인슐린 민감성 개선효과

일주일에 3차례 아주 잠깐씩 실내운동용 자전거를 맹렬하게 타면 당뇨병을 예방하기에 충분하다고 한다. 또한 이미 발생한 당뇨병을 치료할 수도 있다고 한다. 제2형(성인형) 당뇨병은 인슐린 기능의 저하로 인해 혈당치가 위험할 정도로 높아질 때 발생하는 병이다. 이는 운동부족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당뇨병은 심장, 신장, 눈, 관절에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혈당치를 낮게 유지할 수 있지만 인구의 66%는 바쁜 생활양식과 동기 부족 때문에 권장사항인 주 5회 하루 30분 운동을 하지 않고 있다. 근육에는 글리코겐이 저장돼 있다가 운동할 때 사용된다. 운동 후에 근육은 이를 혈당으로부터 보충한다. 활동을 적게 하는 사람들은 근육이 이런 일을 할 필요가 적다. 이는 인슐린 민감성 저..

[당뇨극복] 유산소 운동의 목적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경우에 유산소 운동의 목적은 단순한 칼로리 소모, 체중 감량 정도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단순 칼로리 소모를 위한 운동이라면 유산소든 무산소운동이든 아니면 많이 활동을하는 것등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어 유산소 운동만의 독특한 이점은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유산소 운동의 장점은 무엇일까? 1. 지방산을 주된 에너지로 사용한다. 2.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킨다. 3. 복부지방을 감소시킨다. 4.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적은 양의 인슐린으로도 효과를 극대화 시킨다. 5. 췌장의 부담을 덜어준다. 6. 운동 후에도 운동의 효과가 48시간 이상 지속이 된다. 7. 혈압상승이 적다. 8. 심혈관 계통과 근골격계의 기능을 증신시킨다. 유산소 운동은 이러한 면을 모두 충족을 시킨다는 것이다. 당뇨..

[골프 어프로치샷] 어프로치샷은 부드럽게 하는 것이 중요

부드러운 어프로치샷 요령 - 아니카 소렌스탐 ◇ 내려찍으려고 하지 말라 ◇ 임팩트 때 멈칫하지 말라 ◇ 스윙을 끝까지 해주라 ◇ 다리를 랠랙스하라 ◇ 부드럽게 지나가는 느낌으로 하라 ◇ 볼 없이 어프로치샷을 연습하라. 어프로치샷은 찍고 멈추지 말고 작은 스윙이라도 끝까지 스윙을 하여야 한다고 한다. 즉 어프로치샷을 하면서 볼만 히팅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어프로치샷은 대부분 스윙을 끝까지 못해주는 것이 원인이라는 것이다. 이는 칩샷 위주의 연습으로 인해 웨지로 볼을 내려찍는 경향이 강화고 이로 인해 거리가 들쭉날쭉해 진다. 또한 높게 부드럽게 띄우는 어프로치샷을 잘하지 못하는 것은 임팩트 직전에 멈칫하는 동작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부드러움을 살려야 하는데 이렇게 하려면 어프로치샷을 할때 다리를 릴랙스하면..

[골프 퍼팅] 퍼팅의 핵심은 스트로크다

퍼팅의 핵심은 스트로크다. 스트로크 방법에는 크게 일자형과 인투인(in-to-in) 스트로크가 있다. 따라서 자기 퍼팅 스타일에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짧은 거리에서는 퍼터 헤드를 일직선으로 뺐다가 일직선으로 밀어주는 스트로크를 하고 롱퍼팅에서는 헤드가 약간 타원형을 그려야 임팩트하기 편하다. 즉, 헤드가 백스윙 때 살짝 안쪽으로 들어왔다가 임팩트 때 스퀘어(직각)를 유지하고, 팔로스루 때 다시 안쪽으로 이동하는 인투인 스트로크가 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일자형이든 타원형이든 임팩트 때 헤드가 스퀘어를 이뤄야 한다는 것이다. 공을 가운데 두고 앞뒤로 10㎝ 정도는 직선을 유지한다. 퍼팅을 서서 하는 스타일이라면 인투인 궤도가 유리하고 잔뜩 수그린 채 퍼팅을 하는 골퍼라면 일자형 스..

[골프 퍼팅] 정확한 퍼팅으로 스코어를 줄여라

퍼팅은 볼을 매끄럽게 굴릴수 있어야 한다. 퍼팅은 어드레스시 샤프트를 약간 앞으로 기울어주고 스트로크해야 볼을 중심에 맞출 수 있다. 퍼트를 매끄럽게 하려면 양손을 앞으로 눌러주면 좋다. 이는 퍼트가 미끌어지면서 퍼트라인을 벗어나는 것을 막을수 있기 때문이다. 퍼터페이스가 정확한 로프트 각도를 유지하면서 볼의 중심에 맞추거나 볼의 중앙부분 보다 약간 위쪽을 맞추기 때문에 볼이 톱스핀을 먹은 상태로 홀로 굴러가게 된다. 볼의 위치는 일관된 목표겨냥을 위해 왼쪽 눈아래 쪽이 좋다. 양발의 간격은 사람에 따라 발끝선에서 퍼터 헤드길이와 볼 1-2개 정도를 더해 유지하는 것이 좋다. 체중은 스트로크를 원활하게 하고 퍼터 중심에 맞추기 위해 왼쪽에 둔다. 퍼팅 스트로크는 팔을 오각형으로 만들어 손과 팔 그리고 어..

[골프 벙커샷] 오르막 벙커샷, 그린에 잘 올려 파를 잡는 방법?

그린 앞에 입을 떡 벌리고 있는 벙커, 더구나 오르막에 턱도 높다면 어쩌나? 그린 주변 벙커에서 오르막 샷이 남았을때는 편안하게 페어웨이에서 오르막 샷을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일반적인 벙커샷은 클럽 페이스를 많이 오픈한다. 그러나 오르막 벙커샷은 오른발이 낮아 무릎과 어깨라인을 경사에 맞춰 자연스럽게 클럽이 열린다. 만약 평소처럼 클럽을 열면 결국 평소보다 두배는 더 열리는 결과로 공이 너무 높게 떠 탈출하지 못한다. 오르막 벙커샷은 몸은 경사에 맡기고 클럽페이스는 열지 않는 것입니다. 어드레스 하는 방향도 오르막에서는 자연스럽게 열리므로 핀을 직접보고 어드레스를 합니다. 스윙을 할 때 빠르게 손목을 꺾어 가파르게 백스윙을 하지말고 완만하게 원을 그리듯 합니다. 몸이 기울어져 있어 급하게 백스윙을 하면..

[골프 어프로치샷] 50야드 어프로치샷은 러닝어프로치로 자연스럽게.

그린 핀까지 약 50야드 지점에서의 그린 공략은 어떻게 하여야 할까? 이때는 볼이 어디 있는지에 따라 공략법이 달라진다. 우선 잔디가 짧을 경우에는 백스윙을 인사이드로 하는 것이 좋다. 그렇게 하면 낮고 완만한 스윙이 나오기 때문에 스핀이 적게 걸리고 잔디에서 더 구른다. 즉, 그린 에지까지 30야드 ~ 35야드 정도 보낸뒤 15야드 정도를 굴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때는 주로 52도 웨지나 피칭을 사용한다. 만약 러프에 볼이 빠져있다면 볼을 띄워 쳐야 한다. 56도 웨지를 사용한다. 띄우는 샷은 굴릴 때와 반대로 백스윙을 아웃사이드로 하고 손목 코킹도 정상적인 어프로치 보다 가파르게 올라가도록 한다. 공을 친 이후에는 다웅스윙은 팔을 지면 쪽으로 떨어뜨리면서 손을 릴리스하지 말고 목표 지점의 왼쪽으로 ..

[겨울골프 체크리스트] 겨울 골프장에는 특별한 즐거움이 있다.

겨울 골프를 위한 체크 리스트 ; 1. 두꺼운 옷 대신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어라! 2. 핫팩을 여러 개 준비하라! 3. 귀마개와 털모자, 장갑은 필수! 4. 준비운동을 충분히 해라! 5. 오전 9시 이후 라운드하라! 골퍼에게 겨울은 난감한 계절입니다. 강추위를 견디며 골프를 한다는 것은 고역이지만 겨울 골프를 알고 즐기면 누구에게나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겨울은 골퍼에게 철저한 준비를 요구합니다. 기온이 내려가고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무조건 두꺼운 옷을 껴입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면 추위는 든든히 막을 수 있겠지만, 몸통 회전이 필요한 골프 스윙은 제대로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얇은 옷을 여러 개 겹쳐 입고, 가벼운 방풍 재킷과 두꺼운 파카를 함께 들고 다니면서 스윙할 때는 파..

[골프퍼팅 잘하는 법] 3퍼팅을 막는 방법

주말골퍼에게 타수를 줄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술은 '퍼팅'이다. 3퍼팅만 없애도 5~6타를 줄일 수 있지요. 먼저 그린 경사를 정확하게 읽는 것이 필요한데, 먼저 그린 앞쪽에서 올라가며 그린 전체적인 지형을 파악한다. 걸어 올라가면 윤곽의 변화와 미묘한 경사를 느낄 수 있고 발을 통해 지면의 단단함도 파악한다. 그린을 바라볼때 반드시 그린 주변의 가장 낮은 지점을 찾아야 한다. 가장 낮은 지점에서 배수가 되기 때문에 잔디결과 경사를 잘 읽을 수 있다. '내리막 롱터팅'은 먼저 때리면 절대로 거리감을 찾을 수 없지요. 백스윙보다 폴로스루를 길게 하면서 공을 '굴려준다'는 느낌으로 해야 일정한 거리감을 갖게 됩니다. '내리막 퍼팅'은 가상의 홀을 만들고 그 지점만 바라보고 쳐야 한다. 만약 홀컵을 자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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